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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서정-이렇게 전도하라!

예림의집 2013. 10. 19. 11:32

 

구원서정-이렇게 전도하라!

 

 

바울의 전도 방법(고린도 전서 9장 3-16절)

(3)나를 비판하는 자들에게 변명할 것이 이것이니 (4)우리가 먹고 마실 권리가 없겠느냐 (5)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6)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리가 없겠느냐 (7)누가 자기 비용으로 군 복무를 하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열매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 떼를 기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8)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9)모세의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10)오로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11)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의 육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12)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13)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14)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15)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16)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 중에 가장 전도를 많이 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바울입니다. 바울은 자기 민족뿐만 아니라 당시 유럽 곳곳을 다니며 이방에 복음 전하는 자로 택함 받았습니다. 그가 복음 전하면서 실천했던 헌신적 발자취를 살펴보면서 말씀을 통해 전도에 대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①홀로 다녔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베드로)와 같이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5절) 바울은 다른 이들처럼 아내나 가족을 데리고 다니지 않음으로 전도에만 전념할 수가 있었습니다.

②오직 주신 사명에만 충성하였습니다. 우리가 이런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12절). 바울은 복음전도를 위해 자신의 여러 권리를 포기하였습니다.

③주의 일을 위해 모두 다 받쳤습니다.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으니(14)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주님께서 책임지실 것을 믿고 자신의 삶과 재능과 시간과 젊음을 오직 복음전파에 쏟아 부었습니다.

④자비량으로 일했습니다(살후 3:8). 자비량이라는 것은 스스로 돈을 벌어서 생활하며 또한 그 돈을 복음전도에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이렇게 자비량으로 일한 것은 첫째, 교회나 성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둘째, 복음에 장애가 되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아무에게든지 억매이지 않고 복음에 전념하기 위해서입니다.

⑤오직 십자가만을 전했습니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2:2). 이 말은 꼭 십자가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구속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인성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지금도 우리를 중보하시며 끝 날에 다시 오셔서 우리를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시리라는 것을 전파하였습니다. 첫째, 바울은 주님의 십자가 외의 것은 생각지 않았습니다(히 12:2). 둘째, 바울은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고백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셋째, 바울은 오직 십자가의 도만을 가르쳤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사도 바울은 주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 지식을 배설물 같이 버리고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전 생애를 살아간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복음의 일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①복음전도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임을 믿읍시다.

②바울처럼 전도에 대한 열심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③우리의 삶과 목표와 배움이 최종적으로는 복음 전도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④전도의 핵심은 예수님이고 십자가임을 명심합시다.

⑤전도를 잘 하기 위하여 예수님에 대해 더욱 열심히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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