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드리는 감사의 기도문
@@@ 예레미아 29장 11절 -13절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 로마서 8장 18절 @@@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느니라
주님!
내 영혼에 고난을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영적으로 침체되어 어리석고 미련한 삶을 살아온 내 영혼을
불쌍히 여기셔서 고난을 통해 주님께 회개하며 돌아오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내 영혼에 고난을 허락하시지 않았다면
내 영혼 죄의 수렁속에 빠져서 허덕이며 방탕한 삶을 일삼고
내 영혼 바라보시며 안타까워 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외면한채
어리석고 미련한 삶을 계속해서 살아가고 있을것임을 고백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주님께서 내 영혼에 허락하신 고난은
재앙이 아니라 내 영혼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요
징계가 아니라 내 영혼을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임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고난을 통해
주님 앞에 더욱 더 바로 설 수 있게 하옵시고
내 자신을 부인하며 주님께서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내 영혼에 시련과 어려움을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시련과 어려움을 통해 내 영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영적으로 죽어가는 내 영혼에 손을 내미시며 다시금 일으켜 세워주셔서
주님을 위해 헌신하고 감사와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시련과 어려움이 없었을 때는 내 영혼 향하신
주님의 마음을 외면한채 주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하는 삶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는 무관심하면서도 내 영혼에 정욕을 채우기 위해
마음과 시간을 쏟아 부으며 주님보다 세상의 것들을 더 사랑하고 애지중지하며
하나님의 마음에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리시게 했던 죄많은 영혼임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시련과 어려움을 통해
탕자의 모습처럼 주님께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책망하시기보다
오히려 기뻐하시며 얼싸안아 주시는 주님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주님!
내 영혼은 주님의 마음을 안타깝게도 또한 아프시게도 하건만
주님은 그럼에도불구하고 버리시지 않으시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며
내 영혼위해 기도하시기를 멈추시지 않으십니다.
참으로 아무것도 아니고 죄많은 영혼임에도 불구하고
내 영혼 사랑하시기를 자신의 몸을 십자가위에 내놓으시기를
마다하시지 않으시면서까지 아낌없이 사랑하고 계십니다.
벌써 벌을 받았어도 몇번을 받았어야 했을 영혼임에도 불구하고
죄로인해 죽었어도 벌써 몇번을 죽었어야 했을 영혼임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허물많은 내 영혼을 용서하시고 살리시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셨습니다.
주님!
저의 삶을 통해 주님께서 내 영혼에 베푸신 은혜를 어찌 다 갚을 수 있겠습니까?
저의 평생을 통해 주님께서 내 영혼에 베푸신 사랑을 어찌 다 갚을 수 있겠습니까?
내 영혼 사랑하시기를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하시는 주님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 영혼이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내 영혼에 베푸신 은혜에 비하면 너무나도 초라한 모습이지만
주님의 영광을 위해 이 한 몸 바쳐서 주님께 허신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내 영혼에 베푸신 사랑에 비하면 너무나도 보잘 것 없는 모습이지만
주님의 기쁨하심을 위해 생명이 다하는 순간에 이르기까지 주님만 사랑하게 하옵소서.
이 시를 쓰게 하신 살아계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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