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와 독서-⑥어떤 영적 스승을 만날 것인가?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독서를 통해 개인적인 신앙지도를 받으려고 한다면 먼저 신앙의 스승을 잘 만나야 한다. 신앙의 스승을 잘 택해야 한다. 예술이나 무술이나 기술이나 학문이나 간에 스승의 인격과 실력의 크기만크 제자가 자라기 마련이다. 스승의 그릇이 너무 작으면 그 스승에게서 배운 것이 전혀 도움이 안 된다. 각 분야에는 각기 최고의 달인들이 있다. 자기 분야에서 각기 완성의 경지까지 도달한 스승들이 있다. 각 분야의 거장 밑에서 사사를 받는 것은 그 분야의 거장이 되는 거의 유일한 지름길이자 바른 길이다. 음악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악성이라고 하고, 무술에서는 고수라고 한다. 바둑은 입신의 경지라고 한다. 사실 인간의 모든 분야는 역사상 이러한 거장들에 의해 도약적인 발전이 이루어져 왔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거장들이 생길 때마다 그 밑에는 무수한 사람들이 그 거장의 영향력 속에서 존재하게 된다. 신앙에 잇어서도 마찬가지다. 교회사에도 각 시대마다 가끔씩 이런 영적인 거인들이 나타났다. 바로 그러한 신앙의 거장들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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