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시작하는 이유
사람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고
하루를 시작하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계획 없이 하루를 그냥 보내버리듯
일생을 하는 일 없이 보낸다.
그들은 하루하루를, 한 주 한 주를,
그리고 한달 한달을 그냥 보낸다.
한달 한달이 쌓여 1년이 되고
그러다 보면 평생을 그렇게 산다.
세월이 그냥 흘러가고 있음을 전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서서히 진행되는 일이기 때문에
이래서는 안 되겠구나 하고 깨닫는다 해도 이미 때는 늦었다.
반면, 방향 설정을 하고 사는 사람들은 자신감이 있다.
하루종일 열심히 일한 뒤 느끼는 그 멋진 느낌을 생각해보라.
몸을 지칠 대로 지쳐 있어도
일한 뒤의 성취감 때문에 즐거울 수 있다.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고 하루를 시작하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부동산 개발업자였고
호레이셔 알저 상의 수상자였던
고 갈브레드 선생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내가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사태는
다음날 무슨 일을 해야겠다는 분명한 생각없이
저녁때 무작정 집으로 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표의식을 갖는 것,
바로 그것 때문에 사람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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