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후원 사역†/선교이야기

CHE를 사랑하는 여러분들께,

예림의집 2012. 6. 23. 07:40

CHE를 사랑하는 여러분들께,

 

잘 지내고 계신지요? 인사와 간단한 제 소개를 드립니다.

저는 한국의 CHE ?회에서 새로이 총무로 섬기게 된 박세용입니다.

2001년 중남미 과테말라에서 3년간 CHE 현장을 보고 배우며 일하였고,

2004년 가을부터 금년 초까지 중국 운남성에서 CHE를 소개하며 CHE 모델 만드는 일을 하다가 지난 3월 한국으로 와서

그동안 민요섭 선생님이 하시던 일을 이어 받아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현재 미국 가주에 본부를 둔 MAI 소속이며 지난 11년간 CHE 관련 일만 해 왔습니다.

그 동안 민 선생님의 수고로 많은 분들이 CHE를 소개 받았고 또 현장에 나가 CHE 관련 일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러분들을 더 잘 섬기기 위해서 신임 총무로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새로운 연락망 정비라고 여겨졌습니다. 우리가 가진

아이디어와 실패 성공담을 서로 나눌 뿐 아니라, 필요한 도움을 알려 그 필요를 채우며, 격려하고 협력하며, 로 도우며,

제한된 자원 활용을 극대화함으로서 그분 기뻐하실 일들을 이 땅에 이루기 위해 힘을 합하는 선?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훈련, 세미나, 컨퍼런스, 상호 연결, 모델 방문 등 모든 활동은 이번에 준비되는 연락망을 통해 알려지고 함께

하게 될 것이오니 바쁘신 중에도 회신을 꼭 보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한글 및 영문성명, 이멜 주소, 전화번호, 간단한 자기소개를 전해 주세요. 주변에 CHE를 알기 원하시는 분들께도 알려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삶속에 기쁨이 넘치시기를 . . . .

박세용 총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