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길 줄 아는 사람만이
닉슨 대통령의 보좌관이었던 찰스 콜슨은
인도 캘커타의 고인이 되신 테레사 수녀가
국회를 방문하여 연설했던 때가 미국 의회 역사상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대부분 연설자에게 박수를
아끼지 않음에도 이외로 테레사 수녀가 연설을 마치자
오히려 침묵만 감돌았다고 합니다.
“섬길 줄 아는 사람만이 다스릴 자격이 있습니다.”
테레사 수녀가 마지막에 던진 이 한 마디 때문에
너무나 숨 막히는 감동과 전율에 가슴이 짓눌린 나머지
그들은 박수를 칠 여유조차 없었던 것입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가복음 10:44-45)
출처 : 예림의집
글쓴이 : 김은정 원글보기
메모 :
'ε♡з교회 사역...♡з > 말씀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건의 열정 (0) | 2012.05.06 |
---|---|
어려워도 포기하지마셔요 (0) | 2012.05.02 |
어떻게 예배할까 (0) | 2012.04.29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0) | 2012.04.29 |
어느 청년의 헌금 (0) | 2012.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