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일 오후 2시(한국시간)에 드려지는 ＜뿔로주님의교회＞ 주일예배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아시아입양운동본부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비바람과 태풍이 몰아 치는 날에도
<뿔로주님의교회>의 주일예배엔 가난과 질병, 그리고 고통에 신음하는
'뿔로'(PULO)에 사는 아이들의 간절한 예배가 드려집니다.
때로는 천막 아래에서, 어느 주일엔 천막도 없이 플라스틱 의자를 집마당에
갖다 놓고, 그토록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양합니다.
이처럼 열악한 예배 환경에서도 2-3시간씩 눈물로 찬양하고 온맘으로 예배하는
<뿔로주님의교회>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 어린 생명들의 눈물과 기도, 그리고 신실한 예배자의 모습을 볼 때마다
저는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이 어린 아이들의 고통과 아픔을 외면하지 마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친히 이들의 눈물을 씻어 주시고 수많은 아픔을 어루 만져 주실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사랑하는 여러분의 위로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012년 4월 15일 주일 아침에..,
<뿔로주님의교회>에서..,
부끄러운 선교사, 김성제 목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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