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스크랩] ▒ 금주의 설교 - (10편) ▒

예림의집 2011. 12. 10. 12:36

▒ 금주의 설교 - (10편) ▒

 

눅 11:9-13  기도와 응답

 

드러가면서

 하나님께서 인류의 불행 속으로 들어오신 것과 구원을 완성하신 일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존하는 기도)를 통해 시작되고 성취되었음을 성경은 가리킵니다. 모든 종교가 추구하는 것은 복 받는 일 일 것입니다. 이제 각자가 소원을 담아 기도할 때 그 간구하는 기도가 우리의 믿음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그 기도는 헛것이 되고 만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모두 축복받는 것을 갈망하며 살아갑니다. 이것이 인간의 기본 욕구 이며 기대하는 최고의 가치일 것입니다. 모든 종교를 떠나서 기도해 준다면 모두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 이유는 한치 앞을 모르는 것이 인생이기에 불안해하며 위로 받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자들은 썩어 없어질 돈, 명예, 권력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썩지 않는 생명의 말씀을 구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성령을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는지 오늘 말씀을 통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구하라

 누가복음 11장의 전반부는 기도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과 교훈을 3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 기도의 모범. 둘째: 기도의 성질. 셋째: 기도의 응답에 대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기도란 끊기 있게 내 안에서 하나님과 성령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믿고 의지하며 간구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요16:24보면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말씀합니다. 본문 눅11:9에도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하면 근심이 희락이 되고 슬픔이 행복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말씀, 믿음, 소망, 사랑, 구원, 행함, 평안, 환경 문제, 핍박, 하나님의 영광을 구해야 할까요. 성경은 우리 양심과 심령의 눈이 어두워지면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여 필경 흑암에 빠진다고 가르칩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좋은 것들, 기쁜(즐거운) 것들로 가득 차보입니다. 돈이 주인 되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때가되면 세상등지고 십자가를 바라본 이들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귀한 상이 주어질 것입니다. 어미가 자녀를 낳은 즐거움으로 해산의 고통을 잊어버리듯, 순교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현재의 고난을 잊어버리듯 우리가 구하고 누리는 기쁨은 세상의 변화와는 상관없이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삶을 통해 모든 염려, 근심, 걱정에서 우리를 평강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전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런 하나님께 무엇을 구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이루어질수 없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해야하는 것입니다. 마6:33보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말씀합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구할 때 항상 감사함으로 구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가리킵니다. 골4:2보면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살전 5:17에 “쉬지 말고 기도하라”하십니다. 약5:13-15보면 “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말씀하시면서 성도가 무엇을 구하면 반듯이 응답해 주신다는 것을 성경은 교훈하십니다. 우리가 기도에 항상 힘써야할 이유가 있다면 롬12;12에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빌4:4-6에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성도는 주안에서 기뻐하고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며,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며 늘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함을 가르칩니다. 이때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언제나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며 암병이 떠나고 각색 질병이 고침 받으며 집나간 아들이 딸이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시골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때어나 힘들게 살다가 하나님을 만나 믿음의 사람이 되고 신학을 공부하여 전도사가 되어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20평 정도 조그만 천막을 치고 멍석을 깔고 교회를 시작했지만 따르는 자도 없고 전도의 열매도 없이 그럭저럭 살아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전도사님은 많은 기도를 드렸으며 기도를 하면 할수록 믿음은 점점 더 자라나서 성경 말씀이 믿어지고 그 말씀을 그대로 선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목사님은 항상 요15:4말씀을 붇잡고 기도하였는데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는 말씀을 붇잡고 하루 7시간씩 기도했더니 기도의 열매들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들을 이루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분이 바로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세운 조용기 목사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도구 중 가장 효과적인 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마귀는 성도들을 기도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임무이나 우리 성도는 기도하는 것이 사명이며 생명과 연결됩니다. -찰스 스펄전-은 우리가 기도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어느 때보다 더욱 기도가 필요한 때라고 가르칩니다. 기도는 우리의 영적 호흡이자 생명으로 인도합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쉬는 것은 곧 영적 죽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2. 찿으라

 성경은 우리 삶의 양식(말씀)과 경험(주님 닮는)으로 나아가는 길을 발견할 때 까지 열심히 찾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 역사가 시작될 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소원은 언제나 동일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을 간절히 찾고 계십니다. 즉, 서로 사랑하고 함께 교제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기 위함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데 요4;23-24보면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말씀하십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이자 축복의 통로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시려고 예배로 부르시는 것입니다. 진정한 예배는 우리의 삶속에 드려져야 합니다. 진정한 예배자로 살려면 먼 저 하나님을 의지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길 때 가능합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내 자신으 드리기 위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이며 우리의 삶 속에서 예배가 회복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큰 은혜를 주시고 놀라운 능력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행 17:27보면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늘 함께하심을 나타내며 우리가운 데 계심을 알리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지런히 하나님과 진리의 말씀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요 5:39-40보면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말씀하시면서 하나님 말씀을 찾지 않는 자들에게 책망하십니다. 수1:8보면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즉 하나님을 여호수아를 지켜주기 위해 하나님말씀을 다 지켜 행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만나기 위해서는 반듯이 행해야할 일이 있는데 그것은 (회개)입니다. 참된 회개의 5가지 규칙이 있는데 첫째: 죄를 찾아내는것. 둘째: 죄에대하여 애통해 하는것. 셋째: 죄를 고백하는 것. 넷째: 죄를 멀리하는 것. 다섯째; 죄로 말미암는 징계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함을 좋아하십니다. 우리 안에 여전히 썩고 부폐된 죄가 있다면 하나님은 싫어하십니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은 집과 성전에도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가증한 물건들과 우상을 섬긴 죄로 하나님 앞에 피할 수 없는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회개는 하나님을 찾는 것이자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간절히 찾는 자에게 만나주신다고 약속 하십니다. 또한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성령을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행1:14보면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말씀합니다. 이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 받으면 교회 안에서도 희생, 봉사, 예배, 섬김, 기도, 전도 모두가 전혀 힘들지 않으며 오히려 자연스럽고 모든 것이 기쁘고 감사가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3. 두드리라

 성도는 영적이든 육적이든 모두 건강해야 합니다. 육신적으로 건강해야 봉사도하고 영적으로 건강해야 남을 위해 중보 기도도 하는 것입니다. 특히 영적으로 건강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순복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마음을 성결케 하고 편견을 버리고 주앞에서 낮추고 통회 자복하는 것입니다. 나의 삶속에서 상처, 심리적 장애, 정신적 혼돈을 극복하고 회복하려면 하나님의 은혜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우리는 먼저 나의 무력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는 것이 우리가 두드려야할 첫 번째 관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겸손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은혜는 구할수도 받을수도 없게 됩니다. 자격 미달이 되는 것입니다. 약4:6보면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기 위해 늘 낮추어야 합니다. 약4:10보면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말씀하며 마23;12에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눅14:11에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약속 해주시는 것입니다. 눅18:38보면 “소경이 외쳐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눈먼 소경의 외침입니다. 이어서 눅18:41-42보면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이제 자기의 눈을 고치기 위해 끊임없이 예수님의 마음의 문을 두드릴 때 마침내 그는 눈이 떠지는 축복을 얻습니다. 마7;7-8 에도 보면 “ 구하라 그 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말씀하십니다. 특히 자신의 필요를 위해 예수님께 구하여 무엇을 얻으려면 예수님의 음성을 알아야 합니다. 요10:27 보면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불행히도 자기 생각에 너무 사로잡혀 우리에게 목자가 계시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거나 우리 생활이 너무 바빠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조차도 만들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반듯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음성에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첫째: 내 생각에서 들려오는 음성, 둘째: 성령님이 들려주시는 음성, 셋째: 사탄이 들려주는 음성이 있으므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음성을 인식해야 하며 머리와 가슴으로 듣는 영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어린 아이가 걸음마를 배울 때 넘어져도 계속 일어나 걷는 연습을 하는 것처럼 영적인 훈련에도 게속 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을 해야 하며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하나님의 은혜의 문을 두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사람은 항상 영적인 것을 찾고 두드리게 되어 있습니다. 본문 눅11:13보면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영적인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가면서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십니다. 기도는 우리의 마음과 중심을 바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는 언제나 예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계십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이 성전이요. 우리 마음은 지성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기도는 언제나 찬양과 간구로 되어있지만 우리가 드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요14;14에도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즉, 주님의 이름으로 구하기만하면 다 이루워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할 때 하나님은 들으시고 , 우리가 찾을 때 하나님은 만나주시며, 우리가 두드릴 때 하나님은 은혜의 문, 구원의 문, 천국의 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또한 우리 기도의 최종 목적은 성령을 받는 것입니다. 롬 8:26보면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성령님만이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워주시고 위로해주시며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삶의 지혜를 주시고 날마다 승리하는 삶으로 인도해주십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자마다 성령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인 성령 충만을 받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샬 롬 -      청주 아름다운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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