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흘러간다.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 세상이라고들 하지만,
나에겐 시간은 비취및 에베랄드다.
촉촉히 땀으로 얼룩진 지난 시갈들은
나에게 꿈꽃이 되고 샛별이 되고...
시간은 멈춰있는 것이 아니다.
기다려주지 않는 세월을 한줌이라도 움켜잡기 이해.
난, 멘발로 뛰며 한 세상 원 없이 살리라.
시간은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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