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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흘러간다. 90.8.16

예림의집 2011. 7. 11. 05:28

시간은 흘러간다.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 세상이라고들 하지만,

나에겐 시간은 비취및 에베랄드다.

촉촉히 땀으로 얼룩진 지난 시갈들은

나에게 꿈꽃이 되고 샛별이 되고...

시간은 멈춰있는 것이 아니다.

기다려주지 않는 세월을 한줌이라도 움켜잡기 이해.

난, 멘발로 뛰며 한 세상 원 없이 살리라.

시간은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