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감사합니다!
우리 잘 아는 예화인데,
독일에서 혀 암에 걸려 혀를 잘라야만 하는 환자가 있었읍니다.
의사가 혀가 잘리기 절에 최후로 한 마디로 하라고 했습니다.
한참동안 말을 하지 않고 그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주위에 둘러 있던 사람들도 과연 마지막 한마디는 무엇일까 생각하며
누구의 이름을 부를 것인지를 주목하고 있었읍니다.
그의 눈에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는 떨리는 입술로
"주님!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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