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요 거짓은 안되요
모두 부러워 할만큼 크게 말해줘요
속삭여줄래요 나만 들을수있게
그대만이 내게 해줄 수 있는 그 말
어쩜 좋아 사랑받고 싶은 나는
그대의 얌전한 고양이
나도 몰라 이런 내 맘 행복해
그대와 온종일 하고 픈 말
사랑해 이런 짜릿한 기쁨
간지럽게 부드럽게 나를
안아주고 보살펴주세요
따사롭게 눈부시게
보석처럼 소중히 지켜줘요
어쩜 좋아 사랑받고 싶은 나는
그대의 길 잃은 강아지
나도 몰라 너도 내 맘 같을까
그대를 온종일 보고 다시 보고파
이런 야릇한 기분
간지럽게 부드럽게 나를
꼭 안아주고 보살펴주세요
따사롭게 눈부시게
보석처럼 소중히 지켜줘요
귀여운 아이처럼
상냥한 미소처럼
귀여워 순수해 그댄 내 안에만 살아요
달콤한 푸딩처럼
수줍은 고백처럼
달콤하게 수줍게 사랑해요
어쩜 좋아요 그댈 사랑해요
출처 : 예림의집
글쓴이 : 남규리 원글보기
메모 :
'ε♡з예림의집으로ε♡з > 예림의집 문학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잊지 말아요/허각 (0) | 2011.06.05 |
---|---|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0) | 2011.06.03 |
우정에 대하여. 7월 7일 (0) | 2011.06.02 |
별빛 달빛/시크릿 (0) | 2011.06.01 |
기말고사, 성적을 올릴 방법은? (0) | 2011.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