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기도를 하면서
이제 조금씩 압박감이 사라지고
짐이 벗겨지고
주님의 은혜가 임할 쯤 되면
기도를 마치고 일어섭니다.
이제 주님의 은혜가 임할 만 할 때
그들은 이제는 됐다고 일어섭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더 많은 은총이 임할 텐데요.
다음에 다시 그 정도의 영적인 세계에 오려면
많은 고생을 해야 할 텐데
아쉽게도 기도를 마치고 일어섭니다.
조금만, 조금만 더 기도했다면
응답을 받고
더 많은 짐을 벗었을 텐데...
더 아름다운 세계로 들어갔을 텐데...
출처 : 예림의집
글쓴이 : (지기)준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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