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로 입니다ㅠㅠ 연애 못해본지 꽤 됐습니다.
그렇다고 얼굴이 꼴보기 싫을만큼 이상하지도 않고
스타일도 그냥저냥 이상하지도 그렇다고 튀지도 않습니다.
저 말고도 주변에 보면 전체적으로 괜찮은데도
연애를 못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정말 성격좋고, 스타일도 괜찮은데 말이죠?^^;;
연애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뭘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자신의 조건에 비해' '눈이 높기 때문'에 연애를 하지 못합니다.
글쓴이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자신은 얼굴도 그럭저럭 괜찮고, 성격도 괜찮고, 스타일도 괜찮다... 라고 대부분의 연예못하는 사람들은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그건 자신 혹은 절친들 혹은 가족들의 평가고...
일반적이고 객관적인 평가에서는 절대 그렇지 못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자존심의 붕괴를 막기위해 철저히 그러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은 모든 조건이 준수하고 눈도 낮은데, 맘에 드는 연예상대가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는 모든 조건이 준수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눈이 높은 자신의 성향 때문에 눈에 차는 상대가 없는 겁니다.
주변에서 소개팅을 여러번 시켜주지만, 이런저런 맘에 안드는 구석 때문에 만남을 포기하게 됩니다.
아마 그건 상대방도 마찬가지겠죠.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아름다움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는 말이 있죠.
그러나 연예못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아름답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이만하면 아름답다고 생각해서, 자신처럼 '아름다운' 사람만 찾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왠지 손해보는것 같고, 주변 친구들의 시선도 신경쓰이기 때문이죠.
'제는 뭐 저런 애랑 사귀나...'하는 평가를 제일 무서워 합니다.
연애를 하고 싶으면, 철저히 '본능에 충실해야 합니다.'
남들의 시선이나 이성적 판단 같은것은 철저히 배제해야, 상대방의 참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흔히 이런 사랑을 '불 같은' 사랑이라고 하죠.
안녕하세요.
한국청소년상담원 사이버상담센터 전문상담자입니다.
그래요 오랫동안 연애를 못해보셨군요.
봄날도 되었으나 얼른 좋은 분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이렇게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아보고 연애하고자 노력하는 마음은 격려해드리고 싶습니다.
연애를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본다면 다음과 같아요.
1. 귀차니즘을 갖고 있다는 점. 이것저것 상대방에 대해 배려하고 챙겨줄 것이 많은데 귀찮아한다는 것이죠...
2.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할 경향성이 있다는 것.
그 사람을 위해서 생각해줘야할 것들이 잘 안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자기 위주로 약속을 잡거나 하는 것들을 볼 수 있답니다.
3. 상대방을 너무 자주 만나것.
상대방이 좋아서 자주 만나는 것도 좋긴 하지만 자주자주 보다보면 간절함도 사라지고
질릴 경향이 있습니다. 가끔씩 만난다면 더 오래 갈 것 같고 좋을 것 같아요.
4. 거짓말을 하는 것.
상대방에게 미안해서 걱정할까봐 거짓말 했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거짓말을 하는 것보다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더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답니다.
5. 아무렇지 않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다는 점
상처를 쉽게 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에이~뭐 그 정도가지고.. 혹은 그것도 몰라?라는 식으로
사소하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6.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상대방을 구속한다는 점.
서로 각자에게 배려할 비밀도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구속하지 않길 바랍니다..
이런 종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스타일도 좋고 성격도 좋다고 하니
조금만 상대방에게 더 관심갖고 친해져보는 계기를 마련하셔서
꼭 애인을 만드세요.^^
화이팅입니다.
한국청소년상담원 사이버상담센터 컴슬러 드림-
하하하 공통점을 찿기 보다는 먼저 상대를 헤아리는 마음이 필요 합니다.
질문자님 성격좋고 스타일도 괜찮다고 했는데,
그건 한마디로 넌쎈스 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자기 고집이나 아집같은 것이 있다는 겁니다.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잘난체 하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외골 수나 외고집에 성격마져 급하다면 좋아할 사람이 없지요.
하여튼 성격적으로 모가 난 사람은 여자들이 싫어합니다.
그러니 연애못하는 사람은 성격적으로 조금 고칠점이 있다고 봅니다.
먼저 자신을 알고 상대를 알면 백전 백승 입니다.
부디 힘내시고 자신의 장단점을 스스로 파악해서 보완하면 만사 오케이 됩니다.
사랑하는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노력이 첫번째 입니다.
그렇게 마음이 통하면 나머지는 저절로 맞추게 되지요. 화이팅!!
저희 회사에 님처럼 얼굴이 못생기지도 않고,
서울에서 혼자살려고 아파트도 스스로 장만해서 마련했고,
성격도 착한 분이 있는데 소개팅 할때마다 제대로 연결된걸 본적이 없는 것같아요.
그분의 문제점
- 소심한 성격
여자는 데이트할때 먼저 리드해주는 남자를 더 좋아합니다.
그냥 대충 밥먹고 이런것보다는 밥먹고, 뭘보고 등등 스케줄 잘짜서 알차게 해주세요.
- 재미없는 말재주
성격 진짜 착하고 좋지만 같이 있으면 심심하다고 느낄 정도로 재미가 없는건 제일 곤혹스럽지요.
유머책도 읽고 대화를 리드하면서 즐겁게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상대와 공통의 관심사를 빨리 찾아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 눈높이
나이는 많은데도 상대의 성격이나 외모를 많이 보더군요.
상대를 판단하기전 나 자신의 장단점을 먼저 알아보세요.
-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 같아요.
상대가 왜 화를 내는지, 상대가 뭘 좋아하는지,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면 어긋날 수 밖에 없어요.
- 상대방을 아껴주기
작은것에도 감동하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평소 뭘 좋아하는지 뭐가 필요한지 눈여가 두었다가 갑작스럽게 선물해주면 더 기뻐요.
제가 화가났을때는 남자친구는 제가 좋아하는 치즈케익 선물하면서 마음을 달래주기도하고
겨울철이라 건조하고 얼굴칙칙해져서 고민된다고 하니
한방제품이 좋다면서 한약으로만든 정옥고비누가 좋다고 인터넷에서 샀다면서 선물해주기도하고
가끔 뜬금없이 장미한송이 사다주기도하구요.
그런속에 오래사귈수 있었던것 같아요.
연애를 하면서 상대에게 호감이 가는 사람이 되기위해선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하신다면 분명 좋은 인연으로 맺어질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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