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의 설교 - (9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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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하나님이 도우시면 |
| [2011.01.12 2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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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6장 4절∼8절 해가 바뀌게 되면 사람들은 많은 것을 결심합니다. 새롭게 살고, 꿈을 이루고, 기도하는 제목을 이루겠다는 각오로 출발합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노력하고 애쓴다고 해서 다 축복을 받아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말씀한 대로 번성할 수 있고 또 신기한 기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도우시면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무엇이 무섭겠습니까? 본문 말씀을 보면 웃시야는 하나님이 도우시고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강성하고 번성하며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왜 웃시야를 도우셨습니까? 웃시야는 하나님을 구하였고 하나님을 구할 동안에 하나님이 도우셨습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을 바르게 알고 웃시야에게 깨우쳤습니다. 웃시야는 선지자의 가르침을 받은 대로 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았습니다. 스가랴는 기도하는 영적인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쓰십니다. 웃시야는 스가랴가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영적인 좋은 지도자를 두었기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았습니다. 영혼이 잘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과 사귀십시오. 범사에 잘되기를 원하십니까? 정직하게 신앙생활 하는 사람과 사귀십시오. 삶이 윤택하길 바라십니까? 정말 믿음으로 살려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보려고 몸부림치는 사람과 가까이 하세요. 웃시야는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정직한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웃시야는 하나님이 인정할 만큼 정직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는 일마다 하나님이 도우셨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하나님은 정직하게 사는 사람을 도우십니다. 정직한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기 바랍니다. 사람에게 정직한 사람이라고 평가를 받는 것도 쉽지 않은데 웃시야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한 사람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정직한 백성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 망하지 않습니다. 웃시야는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였습니다. 부지런히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도우셔서 형통하게 되었습니다. 웃시야는 겸손하게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부지런히 구할 동안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가 강성했습니다. 하나님은 부지런히 구하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흠과 실수가 있고, 타고난 재능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면 하나님께서 사용하십니다. 기도하는 사람, 무릎 꿇는 기도가 있는 가정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무릎 꿇는 기도가 있는 교회는 퇴보하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있는 한 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또한 과거를 묻지 않습니다. 다만 기도하고 부르짖는 성도를 돌아보십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죄를 범하게 됩니다. 이 세상은 기도로만 이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신앙을 지키기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시대에 그래도 기도하는 가정을 세우시고 기도하는 교회를 세우시고 기도하는 종들을 세워서 역사를 이루게 하십니다.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무기, 사탄을 이길 수 있는 무기가 바로 기도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무릎 꿇고 기도하며 부지런히 구하고, 영적인 사람을 만나 교제하고, 정직하게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원팔연 목사 (기성 총회장·전주바울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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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로고스선교회
글쓴이 : lemalogo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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