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사역과 사고(思考)를 위한 새로운 용어들이 매일같이 만들어 지고 있는 것 같다. 다음 용어들은 기본적인 정의이다.
10/40 윈도우(Window): 북위 10도와 40도 사이의 가상의 사각형 윈도우는 아프리카, 중동과 아시아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이 윈도우는 그 지역에 있는 미전도 종족과 비기독교 지역들을 포함하고 있다.
4/14 윈도우(Window): 10/40 윈도우의 파생하여 발전된 4/14 윈도우는 아이들이 예수님께 가장 많이 헌신할 수 있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예수께 돌아오는 가장 쉬운 나이라는 것이다.
연합운동(Cpnciliar Movement): 특히 WCC(세계 교회 협의회)와 NCC(기독교 교회 협의회)와 같은 다양한 에큐메니칼 조직들과 함께 연합된 교회와 교단을 의미한다. 이 조직들은 사실상 하나의 조직으로 묶어두는 교단 없이 에큐메니칼 협의회를 통한 협력 사역에 대해 혹은 협력 모임에 대한 강령을 제공하고 있다. 아직도 여러가지 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상황화(Contectualization): 이 핵심 사상은 새로운 상황에서 복음을 도입하고 그것과 교통하기 위해서 적절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며, 그렇게 함으로 그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있게 된다는 것이다. 상황화는 신학 그 이상의 것을 말한다. 즉 그것은 성격적으로 믿을 만하고 문화적으로 적절한 교회생활과 사역을 발전시키는 것을 포함한다.
차의적 접근 국가(Creative Access Country): 앞서 언급된 "닫힌 나라(Closed Cpuntries)처럼 창의적 접근지역은 전통적으로 선교사역이 불법이거나 금지된 지역과 나라를 말한다. 그런 국가에서 사역하기를 원하는 선교사들은 그들이 입구과 체류를 위한 방법에서 창의적이어야 한다.
에큐메니칼 운동(Ecumenical Movement): 이것은 종교회의로서 일반적으로 일종의 대외적인 연합을 위한 목적을 지닌 WCC(세계 교회 협의회)와 관련하여 사역하던 20세기 프로테스탄트 교회와 교단의 현상을 말한다(Ritschl 1991).
총체적 선교(Holistic Mission): 인간의 모든 필요 즉, 영적, 사회적, 개인적인 필요를 고려하는 선교. 총체적 선교는 복음과 교회 설립뿐만 아니라 개발과 사회적 변화를 포함한다.
성육신적 선교(Incarnational Mission): 예수님의 성육신하신 것처럼, 선교사들도 새로운 상황속으로 성육신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새롭게 탄생할 수 없지만, 그러나 그 상황 속에서 태어난 사람들처럼 행동할 수 잇는 방식으로 언어와 그들의 새로운 상황 문화를 배울 수는 있다.
토착 교회(Indigenous Church): 현지 문화에 잘 적응한 교회. 정통적으로, 이것은 "세 개의 셀프(self)"로 규정된다. 즉 자치(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결정함), 자립(외부의 후원금 없이 엄무 수행), 자전(자신의 문화 속에서 효과적으로 스스로 전도). 최근에는 자기 신학화(성경에서 자니만의 신학적 이해를 개발하는 능력)가 그 기준에 추가되었다.
토착 선교사(Indigenous Missionary): 과거 복음을 받아들인 국가 출신의 선교사. 이 용어는 토착 복음전도자(문화 경계를 넘지 않는 사람)와 토착 선교사(비록 해당국가에 체류하고 있지만 중요한 겨예를 넘을 수 있는 사람) 모두를 광범위하게 지칭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향이 잇다.
주요 교단들(Mainline Denomination): 북미와 유럽의 19세기 및 20세기의 주요 교단들은 영국 성공회의 여러 지파를 포함하며, 잘로교(그리고 다른 개혁주의 교단), 감리교, 루터교, 그리고 연합 그리스도의 교회.
다수 세계(Majority World): 개발도상국가, 비군소지역들, 제3세계, 2/3세계, 개발세게를 포함한, 비서구세계를 지칭하는데 여러 용어들이 사용되어 왔다. 이 용어는 유동적이며, 정치적인 안건에서도 대부분 이 용어들이 사용된다.
동원가(Mobilizer): 선교를 위해 교회나 사람들의 모임에서 선교 후원을 격려하는 사람. 이 용어는 외부자(선교단체 대표, 선교자, 자문가) 혹은 내부자(선교 목사, 장로, 교회 선교위원회 위원, 성경학교 교사)를 포함한다.
비거주 선교사(Nonresidential Missionary): 어떤 이유에서든지 선교지에 지속적으로 정착할 수 없는 선교사. 혹은 그/그녀가 주로 선교에 집중해야 할 종족드로가 지속적으로 살아갈 수 없는 선교사로, 주로 창의적 접근 지역에서 사역한다.
종족 그룹들(People Groups): 종족그룹은 주로 민족 혹은 언어로 인해 규정된다. 오늘날 세계에는 약 12,000개의 독특한 언어와 방언들이 있고, 24,000 가량의 종족들이 존재한다고 산정되고 있다.
입국제한 국가(Restricted Access Country): 창의적 접근국가(a creative access country)와 같음 말로 언급되는 오래된 용어이다.
샬롬(Shalom): 구약성경에서 히브리어로 평화에 해당하는 단어이다. 구약에서 샬롬은 전체, 완전, 안전함을 나타낸다. 샬롬은 영적평화(구원), 물리적 평화(치유), 심리적 평화(전체), 그리고 사회적 편화(정의와 전쟁으로 부터의 자유)를 포함하는 총체적 용어이다.
단기선교(Shot-Term Missions): 일반적으로 단기선교는 1주에서 1-2년까지를 선교기간으로 하여 선교임무가 병행되는 여행을 말한다. 단기선교는 교회나 선교기관, 심지어 개인적으로 여러 다양한 동기로(영어연수캠프, 교회개척프로젝트, 복음주의 캠페인) 조직될 수 있다.
영적전쟁(Spiritual warfare): 사탄은 불신자가 그리스도에게 나아오는 것을 원치 않음과 성도가 열매를 맺으며 사는 것과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실체를 숙지하라. 기독교인이 당면하는 전쟁은 사탄과 그의 군대들이 항상 성도로 하여금 영적인 무기력 속에 살아가도록 계책을 쓰고 있음을 수반하고 있다. 혹은 그들은 성도로 하여금 예수님이 약속하신 풍성한 삶을 살 수 없도록 성도들을 의기소침하게 만들도록 계책을 쓰고 있다.
혼합주의(Syncretism): 이것은 비기독교적 요소로 복으므이 중요한 진리나 핵심(정수)을 대체하는 것을 의미한다.
텐트메이커(Tentmaking): 고린도에서 바울이 거주할 때, 그가 고린도 교회에 짐을 지우지 않기 위하여 텐트를 만들었을 때 만들어진 용어이다. 텐트메이커(자비량 선교)는 타문화권 환경에 입국하여 고용된 직업을 통하여 사역하는 선교사다. 텐트메이커는 전문인 사역자로 활동하면서 직업을 통한 그 수익을 가지고 선교 할동하는 자이다.
변화(Transformation): 이것은 사회의 불공정한 구조들을 보다 정의로운 구조로 변화시키는 사역이다. 20세기에 복음주의자들은 전형적으로 변화를 적절한 선교사역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변화의옹호자들은 역사적으로, 노예제도와 유아 살해, 과부를 불태움, 그리고 전족(foot binding)에 대한한 항거자들이 모두 변화의 선교에 대한 예들었음을 바르게 주장한다.
미전도 종족(Unreached Peoples): 최근까지도 복음을 접하지 못한 종족들을 일컫는다. 그들은 보이지 않아서 숨겨진 자들이 아니라, 복음을 접할 방법이 없기에 "숨겨진 자들"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이해할 수있는 방식으로, 다시 말해 자기 언어로 복음을 들어야 할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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