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후원 사역†/선교이야기

모잠비크 베이커 목사 부부, 20개국에 8000교회 설립… 안산제자교회에서 집회

예림의집 2011. 1. 9. 09:07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하이디 베이커 목사 부부가 9∼11일 오후 7시 경기도 안산제자교회(유광철 목사)에서 집회를 연다. 베이커 목사 부부는 병들고 가난한 이들을 위해 ‘아이리스선교회’를 만들어 사역 중이며, 모잠비크에 교회 5000개를 포함해 20개국에 교회 8000개를 설립했다.

‘사랑이 강권하시도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에서 베이커 목사 부부는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고 강조할 계획이다. 베이커 목사는 미국 남캘리포니아 신학대학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영국 킹스신학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031-411-8291).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