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후원 사역†/선교이야기

2011 주간박해뉴스입니다.

예림의집 2011. 1. 6. 08:06

Vietnam 베트남

신교의 성탄절 행사를 중지시킨 베트남 정부의 움직임

 

하노이, 베트남, 12 20 (컴파스 디렉트 뉴스) ; 북부에 있는 10개의 주에서 수백명의 기독교인들이 12 19일 성탄절 기념 행사에 못들어 가게 막힘을 당한 일이 있었는데 이것은 베트남에서의 기독교 신교에 대한 중앙 정부의 강력 탄압의 일환으로 보이고 있다. 하노이의 투 키엠 지방의 전당 대회 센터에 성탄절 행사를 위해 도착한 사람들은 문이 다 잠겨져 있는 것을 발견했고 밀집된 경찰들이 그들을 되돌려 보내려 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깊이 실망한 기독교인들 중 몇 사람들이 센터 앞의 광장에서 찬양하며 기도하기 시작하자 경찰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주먹으로 또 경찰봉으로 기독교인들을 때리면서 아수라장을 만들어 버렸다. 기독교 지도자들은 실망한 군중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하다 이번 행사를 위해 예정되어 있던 강사였던 느구엔 후 바오 목사를 비롯해 6명이 체포당한 후에야 비로서 군중들은 떠나게 되었다. 체포된 사람들은 이 글이 인쇄되어 나오는 현재 시간까지는 아직 풀려나지는 않은 상태에 있다. 이와 비슷한 사건이 성탄절 주일인 12 19일에 전국 도처에서 적어도 4개의 다른 지역인 탄 호아, 느게 안, 그리고 쾅 남 주와 베트남 중부에 있는 다낭의 도시에서도 일어났다. 베트남에서의 기독교 성장을 주의깊게 살펴보고 있는 사람들 조차도 이번 강력탄압의 엄중함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다. 한 존경받는 국외 베트남 지도자는 이번 조치는 잘 조정되어지고 계획되어 실행된 강력탄압으로서 공산당 정상과 정부 관리들이 연루된 것이 분명하다고 관찰하였다. 베트남의 주 교회 지도자 중의 한 명은 첩보 내무부가10 15일 날짜로 훈령 75, 즉 등록되지 않은 그룹들에 대한 강력탄압을 명령하였다고 컴파스에 전했다.

 

 

Turkey 터키

 

터키에서 일어났던 살인사건의 살인자들과 그 배후 주모자들과의 연결 관계 파악 기대

 

이스탄불, 12 20 (컴파스 디렉트 뉴스) ; 터키 남동부 말라트야 지방에서 있었던3명의 기독교인들의 살인 사례를 조사하고 있는 변호사들이그 기독교인들을 실제 살해한 살인자들과 그들 배후에서 조정한 주모자들을 연결시키는데 진보를 보이고 있다고12 17일 금요일 한 피해자의 가족 법적 대리인이 말했다. 초기에 법정에서 제지당했었던 증인 베이셀 아힌과 에르칸 젤니 2명의 증언이 말라트야 지역에서 일어났던 이 살인 사건 배후의 계획들에 대해 진술하도록 새롭게 허가되어졌다.  판사는 최근에 유효하게 된 새로운 증거로 인해 이 두 증인들의 증언을 제지시켰던 자신의 판결을 바꾸게 되었다. 또 그 증언으로 인해 생명의 위험에 있을 가능성이 있는 증인은 법원의 보호를 받게 되었다. 말라트야의 한 기독교 출판사인 지르베 출판사의 사무실에서 2007 4 182명의 터키 기독교인인 네카티 아이딘과 우구르 유크셀, 그리고 독일 기독교인 틸만 게스케가 묶여진 후 고문, 살해를 당한 사건에 대한 가장 최근의 법정 심리는 12 3 (2010) 있었다. 용의자인 살리히 굴러, 큐마 오즈데미르, 하미트 세케르와 아부제르 일디림 그리고 그들의 우두머리로 알려진 에므레 구나이딘이 범죄 현장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중 체포되었었다.  법적 대리인들은 이 살인사건이 터키 사회의 소수집단을 겨냥하여 정부를 불안정하게 만들려는 군대와 민족주의자들의 대규모 음모와 연관이 있다고  주장했다.

 

 

Indonesia  인도네시아

 

이슬람주의자들의 보호제공에 대해 경계하는 인도네시아 교회

 

더블린, 12 21 (컴파스 디렉트 뉴스) ; 인도네시아의 악명높은 이슬람 수호 선두 단체인 FPI가 여러번의 교회 예배 공격에 뒤이어 성탄절 동안 보호해 주겠다고 한 제공을 자카르타 여러 교회 지도자들은 거절하였다. FPI 지도자인 리지끄 쉬합이 지난 주에 인도네시아 친교 교회들과 인도네시아 주교 컨퍼런스와 협력하여 일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제안을 하였다. 하지만 여러 교회들은 온라인 포럼을 통해 FPI의 교회 보호에 대한 제공을 닭장을 보호하는 여우들로 비교하며 공식적으로 그 제안을 거절하였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자카르타 경철서장은 12 18일 금요일 모든 등록된교회에 대한 보호를 약속하였었다. 그러나 많은 인도네시아 교회들이예배 처소에 관한 공동 정부 법령의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등록이 되지 않은 상태에 있다.  인도네시아 대중은 지난 한 해 동안 여러번의 교회 습격의 주체인 FPI맴버들을 가혹하게 비판하고 또 중지시키지 못한 경찰과 정치가들을 비난했다. 가장 최근에 일어난 습격은 12 19일 주일 란케캑 지역의 후리아 크리스탄 바탁 신교 교회 바디아 후타갈렁 목사의 밀폐시킨 집 밖에서 모인 100명 이상의 이슬람주의자들이 이 교회 예배를 분산했을 때였다. 그 전에 9 12일의 습격에서는 FPI의 베카시 지류. 리더 무르할리 바르다를 포함하여13명의 FPI 멤버들의 체포와 구금으로 이어졌었다. 그 습격동안 공격자들은 그 교회 장로인 하시안 시홈빙을 칼로 찌르고 부상을 입혀 위독한 상태에 있게 만들었으며 루스피다 시만쥰탁 목사에겐 목재 기둥으로 머리를 때리기도 했다.  

 

 

기도제목:

1.    인도네시아의 많은 교회들이 예배 처소에 대한 정부 법령 때문에 등록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대한 습격이 자주 발생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원수를 사랑하고 용서하며, 복음을 전파할 기회가 주어지도록 기도합시다. 견디기 힘든 여건이지만,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같은 마음을 품고 기도한다는 것을 그들이 알게 되기를 원합니다

2.    칼로 찔린 하시안 시홈빙 장로와 머리를 심하게 구타당한 시만준탁 목사님과 그의 가족을 주님의 은혜와 자비로 위로하시고, 치유되도록, 필요한 치료비용이 오픈도어를 통해 제때 공급되도록 기도합시다.

3.    터키 말라트야 살해자에 대한 재판이 공정하게 이루어지도록, 터키가 더 이상 기독교 박해국가가 아니라, 신앙의 자유가 자유롭게 행사되는 나라로 인정받도록 기도합시다. 증인들에 대한 위해 행위가 중단되도록 기도하시고, 순교한 3 분의 사모님과 자녀들을 생각하며 주님의 보살피심이 있도록 기도합시다.

4.    베트남 교회가 신실한 주의 종으로, 주님의 사랑과 능력을 잘 드러내도록 기도합시다. 오랜 핍박을 이겨낸 순전하고 순수한 믿음을 끝까지 잘 유지하도록 기도합시다.

5.    종교의 자유, 신앙과 예배, 전도의 자유가 이슬람과 힌두권, 불교권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보장되도록 기도합시다.

 

핍박받는 전 세계의 성도들을 섬기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계좌로 후원해주세요.

국민은행 831-01-0138-178

 

1월 기도월력이 500부 이상 남아 있습니다. 주변에 전해주시기 위해 필요하신 분은 이메일이나 전화로 연락해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전세계 박해받는 교회를 섬기는 오픈도어선교회

 

www.opendoors.or.kr /02-596-3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