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란 사람의 지적인 능력이나 도덕적인 능력이 공존하는 인격의 중심지입니다.
따라서 이 마음이 올바르게 작용할 수 있도록 마음과 대화하면서 격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음과의 효과적인 대화를 위해서는 머릿속의 잡다한 생각들을 잠시 멈추고
조용한 가운데 무엇 때문에 마음이 그처럼 고통스러웠는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마음에게 물어보는 겁니다.
그래서 마음이 정리되면 그동안 가족들을 위해 희생한 일,
그리고 이웃을 위해 행했던 선한 일들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격려하고 칭찬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동시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고 말씀하신 주님께
그동안 나를 괴롭혔던 모든 실망감과 두려움과 분노의 감정을 다 내려놓아야겠지요.
그러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임재를 마음가득 채워달라고 간구하는 겁니다.
이때 우리는 비로소 사랑으로 마음이 가득 채워지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도 다윗처럼 담대하게 낙담하고 있는 마음을 향해 “하나님을 바라라”고 격려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고달픈 이 영적싸움터에서 분명히 이처럼 격려받고 칭찬받을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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