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과의 교제

성령님과의 교제

 

성련님과의 교제의 첫걸음은 성령님을 인격적인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그분을 향해 우리 자신을 여는 것이다. 성령님이 우리와 함게 거하시는 분임을 믿고 또 그가 보혜사임을 알고 그분의 사랑과 도움을 청하고 그분의 행하심을 기대해야 한다.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고 우리 중에 계시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이다. 우리가 경험적으로 전혀 느끼지 못한다 해도 이것은 놀라운 것이다. 형체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성령님이 우리 안에 현존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얼마나 무시하고 사는가? 성령님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것이 무엇인가? 우리가 어려운 일을 만날 때 즉각적으로 그분의 도움을 구할 수 있고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우리가 주님께 요청할 수 있다. 그런데 요한복음 14장 16-17절의 말씀을 따라서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우리 안에 거하심을 믿고서 성령님의 도움을 구할 수 있다. 우리가 말씀을 읽을 때 말씀을 가르칠 때 전도할 때 상담할 때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를 가르치시도록 그분께 요청할 수 있다. 성령께서 아주 자상하신 선생님과 안내자 상담자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사실은 현실적인 삶에서 아주 구체적인 의미를 지닌다. 우리의 매일 매일의 삶에서 성령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은 성령님이 우리의 삶의 구체적인 경험의 중심이 되신다는 것이다.

 

사실상 인격적인 교제만큰 우리의 인생을 부요하게 하는 것이 없다. 사람들과 인격적으로 교제하고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고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고 사는 것이 인생의 행복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행복은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과의 교제 안에서 사는 것이다(요일 1:3). 이것이 생명의 삶이다.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진리를 가르치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우리는 그분의 가르침을 받고 가르침을 요청하고 그의 가르치멩 감사하고 그분을 늘 곁에 모시고 사는 성령과이 교제 안에서 살 특권을 받고 있다. 우리의 살은 더 이상 우리 자신 스스로 생하는 삶이 아니고 성령께서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삶이다. 이것은 아주 안전하고 평안하고 복된 삶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보다 크시고 능력 있으시고 우리보다 지혜로우신 성령 하나님을 우리 삶의 중심에 모시고 그가 이끄시고 그가 행하시는 것 안에서 사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무엇보다 먼저는 성령님을 구하는 일이다. 성령께서 우리의 인생 안에 들어오셔서 그의 일을 행하시도록 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령님의 임재와 운행하심이 없이는 우리 인생이 마누 것도 아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오심과 임재를 구하는 것이다. 인격이시라 함은 우리가 그에게 구하고 요청하고 그를 영접할 수 있는 대상이시라는 것이다. 성령님은 인격적으로 우리의 요청에 응답하신다. 성령님은 우리가 그를 간절히 찾고 그의 도움과 사랑을 요청할 때 자신을 알리시고 응답하신다. 성령님을 구하는 것은 단지 그가 주시는 도움만을 구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의 도움을 구하면서 우리는 그의 도움도 경험하고 그분의 인격도 경험하고 그분과의 교제도 경험한다. 그분은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시면서 우리와 인격적으로 교제하신다. 우리가 죄씻음을 거룩한 삶을 구할 때 그가 은혜를 주신다. 그리고 이런 구하고 받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성령니과 교제를 경험한다.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우리에게 사랑을 나타내시고 그의 우리를 향한 관심을 증명하시는 성령님을 알게 되고 우리는 성령님을 신뢰하고 그의 사랑과 능력을 의지하는 것을 통해서 우리의 사랑을 드러낸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이런 사랑의 관계를 이루시길 원한다. 우리가 성령님의 사역과 은사를 구하는 것이 성령니므이 인격을 향한 것이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우리 자신의 만족과 유익을 위한 것이라면 진정으로 성령님의 축복을 경험할 수 없다. 보다 큰 축복을 놓치게 된다. 우리에게 역사하실 성령님을 구하는 것은 그분의 인격을 구하는 것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