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의 재현
우리의 초점은 일하시는 성령님이다. 그래서 2000년 시간의 간격과 과거 많은 교회사의 부흥의 시기와 지금의 간격을 뛰어 넘을 수 있다. 만일 동일하신 성령 하나님을 전제하지 않는다면 과거의 경험을 지금 우리 안에서 기대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2000년의 간격보다 성령님이 동일한 능력과 동일한 뜻으로 움직이시고 있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지금 여기에서도 동일한 성령께서 우리의 믿음과 갈망을 통하여 임하셔서 행하실 수 있음을 기대할 수 있다. 우리가 복음을 진정으로 믿고 또 주의 약속을 진정으로 믿고 확신하고 믿음으로 간구하고 기다린다면 2000년 전의 놀라운 임하심과 임재하심이 우리이ㅔ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다.
사실상 오늘날 성령께서 다시 한 번 많은 나라와 지역과 교회 안에 방문하시고 있다. 성령의 부으심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있다. 교회들 안에 성령님의 존재가 아주 확실하게 되고 성령님을 갈망하는 갈망이 더해가고 또 성령께서 임하셔서 복음진리를 분명히 드러내시고 또 사람들 안에 주님을 향한 갈망과 그이 임재의 경험에로 이끄신다. 예배가 회복되고 강력한 복음 중거들과 추수가 일어나고 있다. 중요한 사실은 성령께서 오늘날 과거이 오순절적인 경험에로 교회들을 초청하시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단지 성경속에서 성령니므이 역사의 흔적을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니고 또 교회의 부흥의 역사 속에서 성령님이 어떤 일을 하셨는지를 보아야 하는 것만이 아니다. 이제 우리의 눈을 들어 지금 많은 나라와 민족들 중에 역사하시고 있는 크고 작은 역사들을 바라보고 이 현재적인 성령님의 임하심과 임재하심을 볼 수 있는 특구너을 가지게 되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성령님의 행하심을 알 수 있는 직접적인 증거들이 지금 우리 앞에서 옆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우리 안에 성령니므이 임하심이 가까이 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다른 곳에서 일하시는 성령니므이 역사를 통하여 우리에게 일하실 성령니므이 역사를 기대하게 된다. 이것은 마치 예루살렘에 오순절이 임하여 사마리아에도 임하고 또 가이사랴에도 임하고 다메섹에도 임하고 안디옥에도 임하고 빌립보, 고린도, 에베소에도 임하고 로마에도 임하게 되는 것과 같다. 동시대에는 성령님의 역사를 함께 공유하게 될 수 있다. 성령의 강이 흘러 많은 지역과 나라들을 적시고 그 안에 새로운 생명을 일으키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지역의 부흥과 다른 교회들 안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역사들을 듣고 보면서 또한 우리에게도 임하여 역사하실 것을 기대하고 구할 수 있다. 이것은 성경에서 사도행전을 읽으면서 또 역사 안에 일어난 부흥의 기록들을 읽고 받는 도전보다 더 생생한 도전이 된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곳에 임하는 것이다. 지금 이곳에 오순절이 일어나는 것이다. 지금 이곳에 임하시는 성령님의 임하심이 어떤 형태가 될지 어떤 겨로가를 가져올 지는 성령님 자신의 뜻에 달려 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임하셔서 우리 안에 놀라운 일들을 행사시는 것을 볼 수 있고 그래서 그분의 실재를 사도들과 같이 분명히 알게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 임하시는 성령님은 다른 곳에 다른 시점에 임하신 것과 다르게 특별한 방식으로 임하실 것이다. 그분의 행하심은 측량할 수 없고 획일화할 수 없다. 그러나 또한 아주 일관된 원리로 행하신다. 성경에서 우리는 성령님의 오심이 어떻게 주어지는지 알게 되고 또 많은 부흥의 사역들 안에서 이 원리가 구체적으로 실현됨을 보낟. 그분은 우리의 생각과 기대를 뛰어 넘게 오시지만 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말씀의 원리를 확증시켜주신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금 이곳에 성령께서 오시도록 구하고 그의 오심을 준비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먼저 성령니므이 오심에 대한 갈망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분은 인격적이어서 우리의 구함을 통해서 오신다. 또 그분의 목적을 갖고 기다려야 한다. 우리가 성령의 오심을 구하는 것은 우리 자신을 만족시키기 위함이 아니고 주의 약속대로 주께서 온 땅에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다. 새 부대를 준비하자. 성령니므이 오심을 받을 수 있는 온전한 그릇을 예비하자. 성령께서 사모하는 영혼들에게 공동체 안에 임하셔서 놀라운 새 일을 행하실 것이다. 성령님 지금 이 곳에 우리에게 오시옵소서!
'서울신학·총신신대원 > 학습 도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님의 인격성 (0) | 2010.12.24 |
---|---|
[스크랩] e-Test 자격증 시험 대비!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고득점에 도전하세요~ (0) | 2010.12.23 |
성가지휘자님만 자료 신청하세요 (0) | 2010.12.19 |
[스크랩] 4복음 소제목과 놈 씨리즈 (0) | 2010.12.16 |
[스크랩] Teps 기초문법 다지기 (0) | 2010.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