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있지 못하면 삶의 전체적인 리듬을 잃습니다.
홀로 조용히 사유하는, 마음을 비우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이는 그런 시간이 없다면
전체적인 삶의 리듬 같은 것이 사라집니다.
삶의 탄력을 잃게 됩니다.
단순한 삶을 이루려면 더러는 홀로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은 홀로 있을 때 단순해지고 순수해집니다.
이때 영적인 마음의 눈이 열립니다.
홀로 있다는 것은 어디에도 물들지 않고 순수하며 자유롭고,
부분이 아니라 전체로서 당당하게 있음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어디에도 기대서는 안 됩니다.
오로지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그것이 혈륙이던, 재물이던, 재능이던, 지식이던, 어느 것에도 기대지 않는
중심 잡힌 마음이야말로 본래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의 참 모습입니다.
오로지 하나님만 의지하며 나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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