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기도의횟불

2010년 6월 1일

예림의집 2010. 6. 3. 10:04

중보기도 요청 2신 (6.1)

 

중보기도팀원 여러분 주님의 은혜와 평강을 기원합니다.

주님은 좋으신 분입니다. 우리를 너무도 잘 아시고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베푸시는 주님을 찬양합시다.

여러분의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할 것입니다. 여러분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을 것입니다. 더욱 믿음으로 주께서 행하실 기적을 기대합시다.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불러내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합시다. 아브라함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고 오히려 견고하게 주님을 신뢰한 것처럼 우리의 죽은 것 같은 상황에 주께서 행하실 기적을 믿음으로 바라봅시다.

 

1. 동문들의 관심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학교와 동문과의 관계가 깊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동문들이 학교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허락해 주시도록, 그리고 실질적으로 동문들이 학교와의 관계 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좋은 방안들을 열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동문들이 학교를 세워나가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학교는 동문들을 위하고 동문들은 학교를 위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신학교 동문들이 학교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이 서울신학교에 대해서 점차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게 될 것을 바라봅니다. 따라서 저는 동문들과의 서신교류와 만남과 기도를 통해서 동문들이 학교를 위해서 기여하고 또 학교가 동문들을 위해서 좋은 일들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한 지혜가 필요하고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동문들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학장님의 공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합니다.

 

2. 저는 6월 6일 서산에 위치한, 25기 송인섭 목사님이 담임하고 있는 해성교회를 방문하여 첫 번 동문후원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최본우 목사님 김옥자 전도사님과 동행합니다. 그동안 동문과의 관계를 위해서 기획처에서 계획한 일인데 주님이 처음으로 허락하셔서 가게 되어 기대가 됩니다. 이 후원예배의 성격은 교회후원과 개인들의 기도후원회 가입을 독려하고 학교를 위한 관심과 후원을 불러일으키기 위함입니다. 또 이번 방문의 중요한 의미는 동문들이 학교에 좀 더 깊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도록 서로 대화를 나누고 서로 공감대를 찾고 25기 동문들에게 학교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요청하려는 데 있습니다. 앞으로 동문과의 유대가 견고해지고 다양한 방식으로 동문들이 학교에 참여할 수 있는 길들이 열리길 소망합니다. 이번 방문과 예배를 통해서 학교를 향한 주님의 뜻이 이뤄지길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동문들이 모두 기도후원회 회원이 되고 또 동문교회가 모두 교회후원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나아가려 합니다. 그래서 이제 학교에 새로운 활력이 생기기를 소망합니다.

3. 내일 지방선거에 주께서 좋은 일군들을 뽑아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국가의 주인은 주님이십니다.

기도의 동역자 여러분에게 주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6.7. 4:30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