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자극하는 말
신문 사회면에 자주 나타나는 불행한 사건의 원인은 바로 "너 죽고 나 죽자" 라는 이 말 한마디 때문에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역사상 살인을 가장 많이 한 사람은 히틀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또 하나의 살인범이 있다면 바로 "너 죽고 나 죽자" 라는 말일 것입니다.
이 말 끝에 집에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사람도 많고 부엌으로 달려가 식칼을 휘두른 주부도 많습니다.
친구를 죽인 불행도, 형제를 죽인 사건도, 사장을 찌른 사고도 바로 이 말 한마디가 가져다 준 위력인 것입니다.
아무리 화나고, 아무리 감정을 억제하기 힘들어도 피해가야 할 말들이 있습니다.
"죽여라" "용기 있으면 찔러 봐라"
"네 주제에 불지를 용기 있냐?"
"너 죽고 나 죽자"
정 참기 어려우면 냅다 뜻없는 소리라도 지를 것이지 사람을 자극하는 말은 결단코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하니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잠 13:3)
출처 : 예림의집
글쓴이 : 행복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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