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기술 5가지!!
공부라기보다는 기본 생활의 필수 노하우를 올려봅니다.
이글의 대부분은 제 생각이라기 보다는 제가 지금까지 읽어왔던
대화의 기술, 카네기 스피치, 화성에서온 여자 금성에서온 여자 등등의 책들에서
발취된것을 미리 말씀들리며, 오해 없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대화를 잘하는 방법! ------------------------------------------------------------------------------------- 첫번째! 눈을 마추지차. (대분분의 처세술 책에서)
잉? 대화잘하는데 눈을 왜 나와? 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합니다. 그이유는 눈을 보면 그사람의 진심을 100프로는 아니어도 대충은 알수 있으니까요. 그럼 왜 눈을 마추치냐? 이건 대화의 기본이자 예의입니다. 상대방이 애기를 할때 상대방의 눈을 마주보는건 내가 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거와 같은 말이기 때문이죠.
다들 이런 경험있으시겠지만, 자신과 애기가 잘되는 파트너와 대화를 할때는 상대방의 눈을 의식도 못하고 쳐다보지만, 조금은 껄끄러운 사람과의 대화를 자꾸 눈을 피하게 됩니다.
물론 한번보고 안볼사람이라면 그냥 생을 까다가 헤어지면 되겠지만, 계속 볼 사이이고, 내가 모르는 분야라서 생소하지만 눈을 마주보면 관심을 가지면 혹시 그 지루한 상대방이 당신의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 줄 사람일지도 모르니까요..
서점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성공학이나 처세술에 관한 책의 첫번째는 항상 eye contact를 강조 합니다. 그이유는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위에서 충분히 이해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2번째! 진정한 스피커는 인내심많은 리스너 이다. -카네기- (카네기의 성공비밀에서)
미국에서는 카네기하면 성공한 비지니스 맨(엄청난 부자였다고 하내요)보다는 그가 집필한 대화술에 관한 책으로 유명합니다. (서점에 가시면 카네기 처세술, 화술에 관한 책이 줄줄이 있습니다. )
그런 사람이 위와 같이 애기했다고 합니다.
하루는 카네기가 어떤 사람의 고민을 1시간을 넘게 들어주었다고 합니다. 지루할만도 했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중간중간 추임새 넣어주고, 눈을 계속 마주 보면서 대화를 하였다고 합니다. (거의 듣기만 한거죠) 그런데 나중에 그 어떤 사람이 카네기를 소개할때 이렇게 애기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그 카네기라는 사람이야, 내가 아는 사람중에 최고의 언변가지..." 잉? 듣기만 했는데 왠 언변가?.....
여러분들도 1주이상 파트너 분들과 애기해보셔서 하시겠지만 어떤 파트너와는 애기하고 나면, 아쉽고, 더 애기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떤분과는 아~~ 빨리 시간이 가서 형수님이 와서 파트너 바꾸라고 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겁니다.
설령 대화에서 많은 애기를 안하더라도 대화후에 상대방이 만족을 느낀다면, 우리는 그사람을 좋은 언변가라고 말할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그런 좋은 사람이 되는 첫번째 길은 듣기 입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말이 많은 사람이여서 이 듣기라는게 저에게는 힘든 방법이였습니다. 지금도 조금은 힘들구요, 하지만 그 효과는 확실하다라는걸 제가 증명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말은 그냥 가만히 앉아서 듣기만 하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귀우리라는 말입니다. 잘듣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그런 모습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아~~ 이사람이 지금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아니까요.. 그리고 그런 생각이 당신에 대한 호감과 더 많이 이야기 할수있는 힘을 주게 됩니다.
------------------------------------------------------------------------------------- 셋째! (남성분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강요하지 마라. (일터로간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에서)
이 말의 최대의 수혜자는 이글을 쓰고 있는 저 자신입니다. 어릴때 항상 주위 친구에게 제 생각을 강조하고 내 생각이 최고임을 주장하는 걸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오히려 어릴때 친구가 적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좋은 책을 읽고 생각을 바꾼후부터 조금은 나은 인생을 살수 있게 된거 같습니다.
최악의 대화파트너.... 저는 이 세번째를 뽑고 싶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걸 주장하고 주입하려고 하는 사람.... 사람을 정말 지치게 합니다. 그 사람이 옳고 그런건 별로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 문제를 넘어서서 상대방을 그사람으로 부터 도망가게 만드니까요..
강요하지 마세요. 상대방도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소중하게 생각하는게 다 따로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 소중한건 정말....정말.....사람마다 각각이 다 다르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 넷째! 말을 끊지 마라 ( How to discuss 에서)
셋째와 비슷한 맥락인데, 상대방이 말을 하고 있는데 말을 끊게되면 그 말을 하는 사람은 무조건적으로 그 끊은 이에게 적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왜냐? 이는 무슨 대화의 기술이나 비법이 아니라 예의에 어긋난거니까요.
하지만 말하는 사람도 말이 끊기지 않게 스스로 그 말의 길이를 조절하는것은 기술입니다.
------------------------------------------------------------------------------------- 다섯째! (여성분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집중해주자!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에서)
남자보다 여자가 훨 똑똑하다는건 이미 세상이 다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유연성이나 적응력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훨 뛰어납니다. 흔이 애기해 남자는 DOS 운영체제같고(한번에 하나의 일밖에 못처리합니다. ) 여자는 WINDOWS(멀티 테스킹. 여러개의 일은 한번에)운영체제와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자는 자신이 생각을 강요하는게 강해서 문제가 되는 반면에... 여성분들은 대화를 할때 산만하는게 문제가 됩니다.
상대방과 대화하면서, 전자사전보고, 핸폰보고, 문자 보내기도 하고 어떤분들은 옆테이블 커플이 사랑싸움하는 소리까지 듣는 그런 분도 계십니다.
가끔 남성분들은 이런 여성의 점을 이해 못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애기하지만, 이건 흔히 애기하는 그냥 여성의 천성중 하나라고 합니다.
외부자극에 약하다...? 보다는 외부 자극에 민감히 반응한다정로 애기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모습들이 대화를 할때도 상대방으로 하여금, '아~~ 이사람은 내애기가 지루한가 보다' 라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은 당신에 대한 비호감과 대화의 지루함을 가속시킬뿐입니다.
천성이라고 해서 못고치는게 아닙니다. 최소한 자신이 자신의 단점을 알고 있다면 보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화를 하지 전에 최소한 눈이라도 이사람이랑 마주치고 있어야지 라고 생각하면 산만하다는 소리듣지 않게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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