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믿음의 시작
성경 본문: 마태복음 17:15-21
암송 요절: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17절 下).
어떤 상황이 예기치 않게 반전되었을 때, 때로는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 상황을 어떻게 견딜 것인지 당황해 하고 불안해합니다.
하지만 역경은 결코 믿음의 끝이 아닌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역경은 아무것도 아니며, 강한 믿음은 삶의 거친 고난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만약 환경이 우리의 믿음을 흔들어 놓는다고 생각될 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확실하고 신실하다고 믿고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약속을 지키십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이 상반 되더라도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언제나 가장 영적인 열매, 가장 건강한 성품, 상상할 수 없는 온전한 결과를 냅니다.
또한 하나님을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사단은 우리의 마음에 의심을 불러넣음으로 우리를 좌절시키려고 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때에 세속적인 관점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평화와 안식을 주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약속들을 묵상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다는 강한 확신을 갖고 성경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찾는 것은 우리 믿음의 흔들림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우리의 눈앞에 놓인 비극과 불의의 장애물들을 모두 극복해 낼 수 있도록 우리에게 굳은 믿음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나의 삶의 문이 열렸네
저 어둠의 권세는 힘이 없네 주보혈의 능력으로
원수가 날 정죄할 때도 난 의롭게 설 수 있네
난 더 이상 정죄함 없네 난 주 보혈 아래 있네
난 주보혈 아래 있네그 피로 내 죄 사했네
하나님의 긍휼 날 거룩케 하시었네
난 주보혈 아래 있네 난 원수의 어떠한 공격에도
더 이상 넘어지지 않네 난 주보혈 아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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