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분리]적인 사고가 재앙을 가져옵니다.

예림의집 2009. 9. 5. 19:13

[분리]적인 사고가 재앙을 가져옵니다.

 

 

오늘의 말씀은 깊고 넓은 마음이 필요합니다. 잘 읽으시길 바랍니다. 오해 업도록!!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근원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피조물이며 근원적으로 하나입니다. 표면적으로 보면 너와 나는 다른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근원적으로 우리는 서로 하나입니다.

어떤 사람이 길을 걷다가 눈이 주의하지 않아서 넘어져 다쳤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화가 나서 자기 눈을 빼 버릴까요? 아닙니다.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손이 그릇을 잘못 만져서 뜨거운 물을 쏟아서 온 몸이 데었다면 그 사람은 화가 나서 손을 잘라버릴까요? 몰론 그렇게 할리 업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은 하나이며, 한 부분이 잘못했다고 해서 그것을 분리시키면 더 큰 고통이 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손은 아픈 부분을 어루만지고, 머리는 치유를 지시하며, 다리는 병원을 향하여 걸어갑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이며 형제이며 한 몸입니다. 아직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도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며 계속 부르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남을 해롭게 하거나 상처를 주는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을 괴롭게 하는 것입니다. 일시적으로 그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보일지 모르지만 결국 언젠가 그 고통은 그에게 돌아오게 딥니다. 남을 섬기고 행복하게 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을 행복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너와 나는 상관이 없다'는 분리주의적 사고가 모든 재앙의 근본임을 알 수 있습니다.타인이 나와 하나이며 나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함부로 대하지 않게 됩니다.

사람들은 남들의 희생 위에서 내가 편해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행복한 일이 아닙니다. 복권에 당첨되어 엄청난 돈을 번 사람-그는 행운아 같이 보이지만 사실 수많은 사람의 손해와 희생 때문에 부자가 된 것입니다. 주식 투자로 큰 돈을 번 사람, 부동산 가격의 폭등으로 큰돈을 번 사람-그들은 합법적으로 부자가 된 것이기 때문에 세상의 법으로는 아무 잘못이 없지만, 영의 법으로는 결코 좋은 일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유익을 얻은 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영적 에너지의 흐름으로 보면 그는 일종의 저주 상태, 빌린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행운의 주인공이 그의 부를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방향으로 사용하지 않고 일신상의 쾌락과 즐거움으로 탕진할 때, 재앙의 에너지가 그에게 닥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일시적 유익만 생각하며 그 마지막, 그 영원한 결과를 보지 못하는 것은 무척이나 불행한 일입니다. 그것은 불리 주의적 사고, 물질주의적 사고의 맹점입니다. 술을 팔면서 돈을 벌거나 노출이 심한 옷차림으로 춤추고 노래하면서 돈을 버는 스타들-그들은 돈과 명예를 얻고 행복하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만- 다른 사람들의 영혼에 해를 입히는 사람들은 결코 그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는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영의 법칙입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며 그분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어김없이 이루어집니다. 그들은 그 대가를 이 세상에서나 영원에서 치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고난을 받고 대가를 치르는 사람은 복된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고통을 통해서 영혼이 정화되어 영원한 세계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리주의적 사고를 버리십시오. 자신만을 위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재앙의 시작입니다. 오직 남을 기쁘게 하고 남의 행복하게 하기 위하여 애쓰십시오. 남에게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실력을 쌓으십시오. 남에게 줄 수 잇도록 열심히 돈을 버십시오. 젊어서 부부가 맞벌이를 하여 피땀 흘려 쉬지 않고 일해서 기껏 자기의 재산이나 늘리고, 집이나 사고, 차를 사고, 열심히 많이 소유하게 되었다면, 그것은 별로 자랑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세상에서는 영리하고 성공적인 사람으로 볼지 모르지만 영적으로 그는 가장 가난합니다. 하나님의 사고, 성숙된 생각, 남을 위하여 사는 것,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이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이며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