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정치, 문화, 종교적 상황과 한국교회
박성주 장로/중국어문선교회 대표
들어가는 말
중국은 세계최대의 미전도지역이다. 중국의 인구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에 달하며 전세계의 불신자 가운데 3분의 1 이상은 중국인이다. 중국은 주변에 약 17개 국가와 인접하고 있어 중국이 복음화되면 그 주변국가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미치게 될 것이다. 이사야서 49장 11-12절의 말씀은 중국의 복음화가 하나님의 예정된 뜻임을 우리에게 말해준다.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혹자는 원방에서 혹자는 북방과 서방에서 혹자는 시님땅에서 오리라”
여기서 ‘시님땅’은 중국을 의미한다고 많은 성경주석가들은 말하고 있다. 중국인이 사용하고 있는 合和本 성경에는 ‘시님땅’이 ‘秦國’으로 번역되어 있다. 그렇다고 본다면 마지막 때에 중국에서 주의 백성들이 일어날 것을 하나님은 이미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셨다고 볼 수 있다. 최근에 소천한 중국선교전문가 조나단 차오 목사는 일찍이 중국선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제 개인적인 믿음으로는 앞으로 서기 2천년이 되면 중국은 지금까지 인류 역사 이래 최대의 추수현장이 될 것입니다. (중략) 중국에 복음을 자유롭게 선포할 수 있는 날이 이르게 되면 중국은 전세계로부터 추수 사역에 참여할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또 한 가지 믿는 바는 그 일에 있어서 한국교회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 중국선교핸드북(중국어문선교회 편역, 두란노서원, 1991)의 한국어판 서문에서
그가 말한 서기 2천년이 우리를 찾아온 지도 벌써 4년이 지났다. 통계에 따르면 하루에도 평균 3만 명의 중국인들이 주께로 돌아오고 있다고 하니 과연 중국이 커다란 추수현장으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미래학자인 하워드 스나이더 박사가 중국이 21세기에 기독교국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 것은 결코 무리한 이야기가 아니다. 조나단 차오 목사는 중국의 대추수사역에서 한국교회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국은 지금 세계에서 두 번 째로 선교사를 많이 파송한 나라가 되었는데 그중에도 중국에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이제 세계선교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의 상황을 살펴보고 나아가 한국교회가 중국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섬길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자 한다.
1. 변화하는 중국
오늘의 중국은 무서운 속도로 변화해 가고 있다. 1949년 공산정권 수립이 중국을 일체의 전통적 유교사회로부터 단절시켰다면 현재의 개혁개방의 바람은 전통적 사회주의 사회를 서서히 무너뜨리고 있다. 정치적으로는 여전히 사회주의를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자본주의 경제체제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개혁개방 정책을 실시한 이래 연평균 8% 내외의 고도 성장을 이룩해 현재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세계 6위인 1조 4,000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 중국의 1인당 소득은 지난해 말로 1,000달러를 넘어섰다. 중국은 서기 2020년까지 국민 1인당 소득이 3,000 달러에 달하는 ‘샤오캉(小康)사회’(유교의 사서오경 가운데 하나인 예기(禮記)에 나오는 용어로 대동(大同)사회 이전 단계에 이루어지는 ‘풍요로운 사회’를 일컫는 말이다. 2020년까지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미국투자은행의 골드만 삭스 같은 이는 2039년에는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의 빠른 경제성장은 중국이 선교하는 나라로 세워져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흔히 선교하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교회부흥, 경제발전, 국력신장의 세 가지 여건이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중국은 이미 이러한 여건들이 갖추어져가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지난 3월 14일 제10기 전국인민대표대회(全人大) 2차 전체회의에서 개헌안을 통과시켰다. 이번에 개정된 헌법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자본주의 기업정신인 사유재산권 불가침 조항을 새롭게 넣었다는 점이다. 그동안 법적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해 불안해하던 민간 기업과 민간 기업인에 대해 확실한 보장을 마련해준 것이다. 사유제와 사영경제는 현재 중국 경제 총량의 3분의 1을 넘어서고 있다. 이와 더불어ꡐ3개 대표론ꡑ(공산당은 선진 생산력, 선진 문화, 광대한 인민의 이익을 대표한다는 내용)이 이번에 헌법에 명시됨으로써 사기업인의 공산당 입당도 허용되었다. 이로써 중국은 민간경제가 더욱 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또 지금까지의 불균형적 선부론(先富論)의 개발전략을 전방위적인 균형적 개발전략으로 수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앞으로는 연 7%의 안정적 성장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지극히 폐쇄적이던 중국은 고도의 경제성장으로 인해 대외적으로 개방화되고 있다. WTO 가입으로 시장의 개방이 가속화되고 있고, 2008년 북경 올림픽 유치도 중국의 개방화를 촉진시킬 것이다. 또한 국제여론을 의식한 인권문제 개선도 중국의 개방화에 일조를 하게 될 것이다. 후진타오(胡錦濤)와 원자바오(溫家寶) 체제구축으로 국가 지도부의 연령이 크게 낮아짐으로써 개방적인 정치의 가능성도 높아졌다. 외국인들의 중국여행이 증가하고, 중국인들의 해외여행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중국의 개방화는 선교사들의 활동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젊은이와 지식인들 사이에는 이른바 신념의 3중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즉 마르크스,레닌주의에 대한 회의, 사회주의 우월성에 대한 회의, 공산당 지도력에 대한 회의가 바로 그것이다. 신념의 진공상태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진리를 찾고 있으며, 서구발전의 배경이 된 기독교에 호감을 갖는 지식인이 늘어나고 있다. 이것은 선교적으로 하나의 기회가 된다. 중국은 서부대개발과 동북지역의 진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서부대개발 정책의 시행에는 많은 해외자본과 기술이 요구되는 데 이때 중국선교의 비전을 갖고 있는 크리스천 기업가나 기술인력 즉 전문인 선교사들이 이곳에 대거 진출할 수 있다. 이는 복음화율이 낮은 서부지역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
중국은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룩해가는 과정에서 도시와 농촌, 연안과 내륙, 계층 간 소득 격차가 심화되고, 저소득 농민과 해고 노동자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등 심각한 사회 문제가 노출되고 있다. 돈은 중국인의 가장 큰 관심사가 되었다. 많은 농민들이 돈을 벌기 위해 대거 농촌을 떠나 도시로 몰려들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시마다 범죄가 증가하고 이단이나 미신행위가 극성을 떨기도 한다. 부패한 관리들의 부정사건도 끊임없이 보도되고 있다. 매춘과 축첩과 폭력조직이 성행하고 이혼율이 급증하고 있다. 중국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한 개인주의 사회로 변모하고 있다.
2. 중국의 종교적 상황
1949년 공산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중국교회는 핍박을 당하게 되었다. 특히 문화대혁명을 거치면서 교회가 받은 수난과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 엄청난 시련의 기간 중에 교회가 문을 닫고 완전히 사라진 것처럼 보였으나 하나님은 그런 가운데서도 자신의 교회를 세우시고 부흥케 하셨다. 1949년 공산화 당시 기독교인이 70-80만이었으나 지금은 8000만 이상으로 무려 100배의 부흥을 이룩하였다. 이슬람교는 3천만 이상으로 서안을 시발점으로 대부분 서북 실크로드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기타 불교, 도교, 유교 등 여러 종교가 있으나 기독교나 이슬람교처럼 강력하지는 않다.
중국교회는 하루 평균 3만 명, 연간 1000만 명 이상의 성도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기독교인수는 삼자교회가 1500만, 가정교회가 7000만 정도이다. 삼자교회는 자유주의신학의 색채가 강하여 영적 생명력이 약하다. 한편 가정교회는 신학적 기반이 약하여 이단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가정교회는 여러 개의 전국적인 조직과 많은 지방 조직들이 생겨났다. 기독교인의 80%가 경제적, 문화적, 교육적으로 낙후한 농촌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최근에는 중국교회 안에 “이주선교(移民宣敎)”의 비전이 확산되고 있다. 이주선교란 중국 내 미복음화 지역으로 가정을 파송하여 최소 6개월부터 몇 년 이상 그 지역에 거주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이들은 대부분 서북이나 서남의 변경 소수민족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양육한다. 이주선교에 필요한 재정은 성도들이 십일조나 선교헌금을 작정하여 이주선교사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중국교회는 세계선교에도 눈을 떠서 많은 중국교회가 선교의 비전을 품기 시작했다. 어떤 지역의 가정교회는 세계선교에 대비하여 젊은 교역자들에게 영어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장차 이슬람의 견고한 진인 중동국가로 진출하여 복음을 전할 그 날을 위해 몇몇 형제들로 하여금 아랍어를 공부하게 하는 가정교회도 있다. 지도자훈련 커리큘럼에 선교학, 문화인류학 등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선교사들에게 이에 대한 자료와 교육을 제공해달라는 요청도 있다. 가정교회는 핍박 가운데 성장해왔기 때문에 회교권과 힌두권 등 핍박이 많은 지역에 대한 선교적 잠재력이 강하다.
중국은 여전히 공산당 1당 독재를 고수하고 있고, 언론의 자유나 진정한 의미에서의 종교신앙의 자유도 없다.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가 명문화되어 있지만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는 모든 종교조직과 교회활동은 금지되고 있다. 오픈도어선교회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04년 기독교 박해국가 순위에서 중국이 새롭게 10위권에 진입했다. 파룬꿍에 대한 탄압에서 보는 바와 같이 통치에 방해되는 요소는 언제든지 탄압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당연히 기독교에 대해서도 언제든지 탄압의 칼을 들이댈 수 있다. 실제로 최근 기독교 탄압사례를 외부에 유출했다는 혐의로 중국은 가정교회 지도자 3명을 재판에 회부했다. 이 사건은 제10기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사상 처음으로 인권보장 문구를 헌법개정안에 포함시킨 직후 일어난 것이다.
3. 한국교회와 중국선교
한국교회의 중국선교는 전체적으로 볼 때 계속 성장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파송한 중국선교사들 가운데는 사역의 연륜이 쌓이면서 질적인 면에서도 큰 진보를 보이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국교회의 중국선교사는 대부분 장기선교사들이기 때문에 사역의 질적인 성장은 갈수록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렇게 볼 때 중국선교에 있어서 한국교회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이 분명하다.
초기에 한국교회의 중국선교는 언어소통이 가능하고 북한선교의 가교역할이 가능한 조선족 대상의 선교로부터 출발하여 주로 연변을 중심으로 한 동북 삼성에 집중되었다. 그후 점차 한족 대상의 선교로 전환하여 조선족지역에 편중되었던 한국선교사들이 대도시와 내륙지방으로 분산되어 가고 있다. 중국은 인구의 92%를 차지하는 한족과 8%를 차지하는 55개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95년 이후로는 많은 한국선교사들이 소수민족 거주지역으로 들어가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정착과 결실을 맺기에는 좀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교회에 의해 입양된 중국소수민족은 10여종족이 된다.
중국에 아직 선교의 문이 활짝 열리지 않은 중에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선교의 기회를 제공하신다. 그중 하나가 한국에 나그네로 와 있는 중국인들이다. 이들의 방한 목적은 돈을 벌기 위함이지만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이 따로 있음을 우리는 보게 된다. 바울이 보았던 마게도니아인의 환상은 그들이 바울에게 건너오라고 손짓하는 것이었지만, 지금 중국인들의 경우는 그들이 직접 우리 곁으로 건너와서 손짓하는 것이다. 90년을 전후하여 조선족 동포들이 대거 한국을 방문하면서 방한 재중동포를 위한 선교사역이 선교단체와 교회에 의해 시작되었다. 근래에는 산업연수생으로 들어오는 한족근로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인천항을 찾아오는 중국인선박에 올라 중국인선원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도 매우 중요한 사역 가운데 하나이다.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황금어장과 같은 이러한 사역들은 계속 활성화되어야 한다. 한국교회는 이 사역을 감당할 선교사와 사역자들을 양성하고 지원해 주어야 한다. 나그네를 잘 대접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또한 이 일은 땅을 기경하는 것과 같아서 중국이 복음을 잘 받아들이는 좋은 밭이 되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므로 장차 있을 대추수에 대한 착실한 준비가 되기도 한다.
중국의 비기독교인수는 무려 12 억 이상으로 전세계 비기독교인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선교는 그 자체가 곧 세계선교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중국선교의 일차 목표는 ‘중국을 주께로’ 즉 중국의 영혼이 주께로 돌아오는 것이지만 이와 동시에 바라보아야 할 목표는 ‘선교중국’의 비전이다. 하워드 스나이더 박사는 중국이 차기 세계선교의 주역이 될 것이며 중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세계교회의 성장률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중국교회가 선교에 눈을 떠 중국의 형제들이 대거 선교에 투입될 때 그 주변국가와 세계에 미칠 영향을 생각해 보라. 한국교회는 선교중국의 비전을 위해 기도하며 중국교회에 세계선교에 대한 도전을 주고 그에 맞는 각 방면의 훈련도 도와주어야 한다. 선교중국의 비전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 중 하나는 중국가정교회 지도자의 자녀들을 선교사역자로 육성하는 일에 한국교회가 도움을 주는 것이다. 가정교회 지도자들은 수많은 가정교회 성도들을 돌아보느라 자신의 자녀를 제대로 양육하지 못한다. 한국교회가 현지선교사들과 협력하여 가정교회 지도자의 자녀들을 정규교육과 신앙교육으로 도와준다면 이들이 장차 선교중국의 비전을 품고 세계선교를 짊어지고 나아갈 훌륭한 선교사역자가 될 것이다.
한국교회의 그동안의 중국선교사역을 돌아보면 부끄러운 실수들도 있었고 그런가 하면 아름다운 열매들도 많다. 어떤 것이든 이러한 경험들은 모두 21세기 중국선교를 여는 데 있어서 값진 자산이 될 것이다. 이제는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고 선교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나눔의 장으로서 선교전략회의, 선교세미나, 사역자대회 등이 마련되어야 하며, 전문선교기관에 의해 간행되는 중국선교전문지와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린 정보들이 활용되어야 할 것이다. 급변하는 선교지의 상황에 적시적절히 대처하는 선교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에도 한국교회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맺는 말
중국이 경제적으로 더욱 발전하여 생활이 안정되면 중국인들은 복음에 대해 점점 마음을 닫게 될 것이다. 설령 정치적으로 선교의 자유가 주어진다고 할지라도 마음의 문이 닫히면 선교가 쉽지 않게 될 것이다. 그들의 마음 가운데에 돈과 세속적인 풍조와 이단이 자리잡기 전에 신속히 복음으로 저들을 변화시켜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중국교회는 세계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한국교회는 중국을 단순히 거대한 선교의 시장으로만 보고 접근할 것이 아니라 선교의 파트너로서 중국교회가 건실하게 성장하게 하는 데 선교의 촛점을 맞추어 나가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중국교회의 어깨에 세계교회의 미래가 걸려 있기 때문이다.
중국에 아직 선교의 자유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어떻게 보면 하나님의 뜻인지도 모른다. 왜냐 하면 우리가 아직 충분히 준비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복음의 문이 열릴 때 준비되지 않은 사역자와 분별없는 선교활동들이 홍수처럼 중국에 밀어닥칠 것을 원치 않으신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준비의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추수의 날을 대비하는 일에 지혜를 모아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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