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단체 선택, 동역자 개발, 선교헌신자의 개인훈련,
선교지 정하기에 대한 자세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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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선교 후보생들이 고려해야 할 4가지의 주제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선교단체선택, 동역자 개발, 선교헌신자의 훈련, 선교지 정하기가 바로 그 주제이다. 선교 헌신자들에게는 관심 있거나 할 수 있는 혹은 하고자하는 사역에 맞는 단체를 찾는 일이 중요하다.
윤규석 선교사는 몇 가지 실제 사례를 통해 선교 단체 선택이 왜 중요한지 독자로 하여금 생각하게 만든다.
김태정 선교사가 집필한 동역자 개발은 선교헌신자들이 현실적으로 가장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부분이다.
필자는 이것을 단순한 재정모금이 아닌 후원개발이며 이는 재정적인 것을 포함하여 영적, 정서적 지원을 위한 후원자 개발이 필요함을 말하고 있다.
선교사가 될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고 어떤 삶에서의 실제훈련이 필요한지는 오랜 선교지 경험을 바탕으로 이용웅 선교사가 다루고 있다.
준비는 크게 둘로 나누어 선교사 자신이 한 개인으로서 선교지의 삶을 영위하기 위한 준비와 선교사로서의 사역을 위한 준비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손창남 선교사가 다룬 선교지 정하기는 헌신자들이 궁극적으로 어떤 일을 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있다. 선교에 대한 오해, 그것을 통해 선교지나 사역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빠질 수 있는 오류등을 지적하며, 선교지 결정의 순서를 흐름도를 통해 그리고 그 과정에 어떤 요소들이 필요한지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권성찬 선교사(G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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