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셋째 주, 성탄절의 주인공은?

12월 21일 셋째 주, 성탄절의 주인공은?

 

제목: 성탄절의 주인rrhd은?

본문: 요한복음 1장 9절-14절

목적: 어린이들로 하여금 성탄절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가르치며 그분께 감사하도록 한다.

요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 하더라”(요 1:15).

 

서론: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은 성탄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 밖을 돌아다니다 보면 성탄절이 다가오니까 여기, 저기에서 반짝이는 등불을 단 멋진 츄리들도 만들고, 싼타 복장을 한 사람들이 선물도 나눠주고 물건을 팔기도 합니다. 또 성탄절이 되면 가족끼리 모여서 파티를 하기도 하고, 엄마 아빠는 자녀들에게 멋진 선물을 하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성탄절에 주인공은 누구라고 생각 되나요? 오늘은 성탄절의 주인이 누구인지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

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이야기할 말은 조금 어려운 말일 수도 있어요. 그러니깐 귀를 쫑긋 세우고 집중해서 들어야 합니다. 이 세상이 만들어 지기 전에 예수님이 계셨어요. 그 예수님을 요한복음에서는 말씀이라고 하기도 하고, 빛이라고 표현하기도 해요. 그런데 그 예수님은 하나님과 함께 하셨고 하나님과 함께 세상 만들을 창조하셨어요. 또한 그분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의 빛이 되어 주셨어요. 우리이 죄를 대신 감당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어요. 그리고 우리를 위해 부활하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그분을 마음속에 받아들이고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어요. 바로 그 예수님이 처음 우리에게 오신 날이 바로 성탄절이에요. 다시 말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우리와 똑 같은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날이 바로 성탄절이에요. 그렇다면 성탄절의 주인공이 누구이겠어요? 싼타도 아니고, 여러분도 아니고, 마리아도 아니고 바로 예수님이 주인공 이십니다. 이 내용을 요약한 것이 오늘 우리가 외울 요절입니다. 다 같이 한 번 읽어 볼까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말씀 곧 예수님이 육신 곧 우리 몸과 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우리 가운데 오셔서 거하셨다는 것이지요. 그분은 아버지 즉 하나님의 유일한 독특한 관계의 아들로서 예수님에게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감사하기 위해 여러 가지로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율동도 준비하고, 노래도 준비하고, 연주도 준비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오늘 우리가 또 한 가지 준비할 것이 있는데 그 예수님께 감사의 카드, 또는 축하의 카드를 쓰는 것이에요. 오늘 공과를 미친 후에 각 반 선생님께서 여러분에게 나누어 주는 성탄 카드에 예수님께 하고 싶은 글을 적으시면 되요. 예쁜 카드를 준비 했으니 예쁜 글을 많이 적어 주세요.

 

결론: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성탄절의 주인은 예수님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탄절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도 여러분의 예쁜 마음들을 볼 때 너무, 너무 기뻐하실 것이에요. 예수님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여러분의 예수님의 사랑하는 마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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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공과 준비>

1. 지난주 요절 선생님부터 아이들 앞에서 암기하시고 암기 체크해 주세요.

2. 각 반별로 성탄 카드를 나누어 줄 것입니다. 각자 예쁘고 진솔하게 성탄 카드를 작성하도록

도와주세요. 한 명도 빠짐없이 작성하도록 해주세요^^

3. 이번 주 나눠드리는 생활기록부를 연말까지 모두 작성해서 내주세요(사진 포함).

4. 지난 주 나눠드린 2009년도 사업 계획서 검토하시고 메일로 의견 주세요.

5. 매일 저녁 8시는 잠깐이나마 유초등부를 생각하면서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참 사 랑 교 회 유 초 등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