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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예림의집 2008. 12. 16. 08:36

사도행전 13장 22절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질문은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일 많은 대답은 '인기있는 사람' 이었습니다. 부자도 높은 지위도 아닌, 남에게 인정받기를 원한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인정받는다는 사실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남들에게 인정받는 것도 기쁜 일이지만 만물의 주인이신 하니님께 인정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영광스럽겠습니까? 본문에서는 성경상에서 하나님의 인정하심을 받은 대표적인 인물이 등장합니다. 바로 다윗이라는 인물입니다. 다윗을 보고 하나님께서는 "내 마음에 합한 사람" 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인정받으며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일까요?

 

첫째,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게를 유지하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입니다. 이것이 가장 주요한 부분입니다. 사람은 왜 삽니까? 소요리 문답 1번에 인간이 살아가는 목적이 나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글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목적을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다른 것을 목적으로 삼아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자세가 달라진다면 그 사람은 이미 삶의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겠습니다. 전도서 12장 13절을 읽어 보십시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사람의 본분은 이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더 우선하는 것인지 알겠습니까? 학창시절 중에 하나님과의 사귐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제일 요동하기 쉬운 시기이며 확고한 가치관이 세워지는 시기가 바로 청소년기입니다. 그러므로 이때의 신앙관 형성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덯게 하는 것이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맺는 것인가요? 성경에서 해답을 찾아봅시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백성들아 시시로 절르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나천시로다9셀라)"(시 62:5-8).

 

둘째,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은 기도의 사람

기도의 사람은 겸손한 사람이며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기도할 때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엄청난 힘을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자신의 마음을 활짝 여는 것입니다. 미국의 어떤 사람은 다음과 같은 기도의 원리를 세워서 자신의 삶에 적용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 원리대로 열심히 일하고,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사람을 올바르게 대하고, 늘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하면 항상 좋은 결실을 맺는다고 했습니다.

기도의 첫번째 원리는 기도의 생활화입니다. 기도의 생활화란 기도를 일상 생활로서 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즉시 그 문제에 관해 하나님께 단순하고 솔직하게 아뢰는 것입니다.

기도의 두번째 원리는 기도의 형상화입니다. 이것은 자기의 목표가 성취된 상태를 실물을 보듯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꿈을 가지며 환상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라고 했습니다. 심리학의 기본 요소는 실현할 수 있는 소망입니다. 실패나 성공이나 어는 것이나 실물을 눈으로 보는 듯이 생각하면 마음속에 생각한 것과 똑같이 실현되는 경향이 큽니다.

일어날 만한 값어치가 잇는 일이 확실히 일어나도록 먼저 기도하고, 하나님의 듯에 따라서 그것을 한 번 시험해 보십시오. 치선의 노력을 하면서 믿음을 실천하고 자신의 성공한 모습을 늘 머리에 떠올리십시오. 하나님께서 도와 주실 것이며 용기와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셋째, 행복을 창조하며 생활하는 사람

마지막으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행복을 창조하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많은 영혼과 맑은 눈, 어린아이 같은 순진한 마음과 정신적인 단순성을 지녀야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 불길한 생각은 떨쳐 버려야 합니다. 우리 나라 옛 말에 "말이 씨가 된다." 라는 말도 긍정적 사고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하나님께 쓰임받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있었슴을 볼 수 있습니다. 어려운 역경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순종하였습니다. 요셉이 그러했고, 욥, 여호수아가 그러했습니다. 매일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이렇게 외쳐 보십시오.

  "이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시리로다"(시 118:24).

그리고 하루 일과를 시작하십시오. 긍정적인 생각을 품고 말입니다. 성경적 행복의 원리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종의 가장 큰 영광을 주인에게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의 삶에 있어서 가장 영광스러운 것은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 하나님의 자녀라면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입니다. 기도의 힘을 사용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순종하며 생활할 때에 우리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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