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심각한 천식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내 아이가 침대에 누워 창백한 얼굴로 숨을 쉬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의사는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지만 회복될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그때 내가 가진 모든 희망이 바닥난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다른 기도 아주 다른 기도를 하라고 요구하셨다.
다 내맡기는 기도였다.
아버지 하나님 저는 제 아들이 우선적으로 주님의 자식이며
주님께서 그를 지으신 것을 잊었습니다.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나든 간에, 저는 그를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바로 그때 아들이 정상적으로 숨을 쉬기 시작했다.
얼굴색이 돌아왔다! 나를 포함해 모든 엄마들은 자기 자신의 힘으로
자녀를 안전한 유리병 속에 넣어둘 수 없다.
아무리 정성을 기울여도 아이는 아프고, 넘어지고, 방황한다.
이때 자녀의 손을 하나님의 손에 맡긴다면
우리의 자녀는 진정 보호받을 수 있다.
내맡기는 기도’의 힘을 당신도 체험하기 바란다.
- 체리 풀러, 《기도 입히는 엄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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