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뿐인가요? 저는 꿈까지 꿨어요
신기하지만,
우린 같은 영어학원에 다녔는데 영어학원 종강날은 가까워지고...
이 사람은 이유없이 눈에 들어오는데, 눈에 들어오는데도 좋아하는 거 모르고 있었거든요.
첨 볼때 신랑한테 후광도 봤는데 내 맘도 모르고 있던 어느날...
종강 가까워지는 어느날 제가 꿈을 꿨어요
나 : 저기요, 그쪽 친구랑 소개팅 좀 주선해주세요
신랑 : 소개팅 하지말고 나랑 사귀자.
후다닥 놀라서 깼어요
그날 이후로 신랑을 향한 내 감정이 의심스러웠는데, 마지막 수업날 신랑이 그러덥디다.
신랑 : 저기, 제 친구랑 소개팅하실래요?
나 : 헉!!! 정말요?!!
신랑 : 네...;;; (왜 이렇게 놀라??)
신랑도 나한테 후광을 봤는데, 그 후광이 그 후광인 지 처음에는 몰랐던 거죠
그래서 연락처를 주고 받고 신랑 친구랑 소개팅 해주기 전에 그냥 우리끼리 눈 맞아서 잘 사귀다가 결혼해서 이쁜 애기랑 잘 살고 있답니다^^
꿈까지 꿨는데 뭘 더 재냐 그냥 일사천리로 부모 설득하고 1년만에 결혼했어요.
후광을 너무 믿으라고 강추하기엔 님 인생이 걸린 일이라... 강력히 말씀드릴 순 없지만,
저처럼 강한 느낌을 받은 사람도 있다는 걸 참고로 알아두십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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