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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승리의 온전한 열매

예림의집 2008. 10. 16. 07:29

[본문 말씀] 마 13: 3-9

[본문 요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5:22-23)

 

신선한 과일을 분쇄하는데 있어서 특별한 것이 있다. 크리스챤은 모든 식사에 감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지만, 신선한 사과주스를 특별히 감사하는 말을 할만하다.

대부분의 음식은 그것이 식탁에 오르기전에 많은 사람의 준비가 있어야 한다. 빵은 혼합되고 반죽

해서 굽게 된다. 고기는 신중하게 선별되고 얇게 잘라져서 보존되게 된다. 그런데 과일은 곧바로

따서 시장으로 옮겨지게 된다. 그것은 어떤 준비도 필요없이 하나님께서 만드신 상태로 완전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과와 오렌지를 가꾸신 것처럼, 그분은 그의 백성 속에서 영적으로 성숙한 열매를

거두기 위해 일하신다. 갈라디아서 5장 22절에, 바울은 성령의 아홉가지의 분명한 열매들 곧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등을 열거하고 있다.

만약 하나님이 농부시요 성령이 씨앗이라면, 무엇이 빠진 것일까? 밭이다!

과일-심지어 영적 열매-은 그 뿌리를 박을 수 있는 것이 없이는 자랄 수 없다.

그리스도인에게도 밭은 종종 고난이기도 하다.

고통에 대한 성도의 반응은 하나님이 신선한 열매를 풍부하게 하시는 비옥한 밭을 주신다.

고난 중에도 그분을 신뢰하라. 앞길에는 온전한 승리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다.

 

주님, 인생이 매우 힘들때, 당신의 진리가 풍요로운 열매를 맺기 위해 더욱 깊이 뿌리를

내리게 됨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