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예림의집으로ε♡з/자유게시판

Re:유학가는 며느리... 여러분은 어떠세요?

예림의집 2008. 10. 5. 21:23

워킹이라는 비자로 좋은 일자리+영어 = 불가능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워킹으로 일년에 호주에 입국하는 인원이 수십만명을 달하고 그중에 절반은 영어권의 사람들이 밀려들어 옵니다. 제 직업상 그런 사람들은 하루에 수십명씩 보지만 다들 일자리 찾기 힘들어 3D로 빠지고 있지요. 청소, 식당 써빙, 공사장 노동, 농장...등이 이런일들이 워킹 비자에게 주워지는 일자리라고 간단히 보시면 됩니다.
현제 전문직종에 근무하고 계신데 여기 워킹오셔서 어떤일을 하시려고 오시는지... 장담하건데 영어않되는 전문직종일자리는 없을 듯 합니다. 특히 아시안(한국인들 차고도 넘쳐서)....
친구분이 몇년전에 왔다가 가신듯 한데 지금 실정은 많이 힘듭니다. 많은 기업또는 가게에서
일할 직원이나 파트타임을 구할때 비자를 봅니다. 워킹비자는 관광이나 놀러오는 사람비자이며 언제든지 일자리가 탐탁치 않거나 돈이 않될때 떠나는 사람 비자!!!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좋은 일자리는 워킹비자보다는 영주권이상자, 최소 학생비자는 되어야 그일을 줍니다.

공부를 하시려는 것이면 유학생 비자를 받아서 대학원을 입학하시던지, 아님 언어연수로 아이엘츠 코스, 캠브리지 코스,, 단기간 코스하나 공부하시고 가시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