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새찬송가 모음집

예수님을 사랑하는 방법

예림의집 2008. 10. 4. 08:54

예수님을 사랑하는 방법

 

말씀 : 요일2:1-6


*들어가기

(질문1) 여러분에게 best friend가 있나요?

(질문2) 그 친구가 잘 해줘요? (네~)

(질문3) 무엇을 보고 알 수 있죠? (같이 있어줘요,제 말을 잘 들어요,고민을 들어줘요,등등)


*생각하기

만약 나의 best friend가 나를 너무 너무 좋아한다고 볼 때 마다 그러면서 같이 놀자고 해도 안 놀고, 집에 같이 가자고 해도 안가고, 같이 공부하자고 해도 안하고, 전화해도 안 받고, 다른 친구들하고만 놀고....뿐만 아니라 여러분과 약속한 것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 친구가 정말로 여러분을 사랑하는 친구라고 생각해요? 글쎄? 꼭 그렇지 만은 않은 것 같죠?


*예화

아들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한 아버지가 있었어요. 매일매일 아들이 학교에 갈때면 “잘 다녀오거라, 사랑하는 아들아” 또 학교에서 돌아올때면 “잘 다녀 왔 니? 학교에서는 별일 없었고?”등등 아들이 갖고싶다고 하면 어떻게든 구해주려고 하는 매우 자상한 아버지였어요. 그런데 아들은 아버지 앞에서는 “저도 아버지를 사랑해요.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학교에는 가지 않고 나쁜 친구들을 만나게 됐고, 도박에다, 나쁜 사람들에게 돈까지 빌리게 되었어요. 돈을 갚지 못한 아들에게 나쁜 사람들은 뱃속에 신장을 떼 간다고 했어요. 그 소식을 알게된 아버지는 아들을 너무 사랑하기에 자신이 신장을 내 놓겠다고 했지요. 그래서 아버지의 배에는 수술자국이 남게 되었어요. 또 아버지는 아들에게 “이젠 더 이상 나쁜 친구들이랑 어울리지 말고, 학교에 열심히 다니거라” 아들은 “예..아버지”하면서 또 나쁜 친구랑 어울리고, 또 도박을 하고, 나쁜 사람들에게 잡히게 되었어요. 이번엔 눈을 가졌가겠다고 합니다. 아들은 매번 아버지 사랑해요~라고 말했지만 아버지의 말씀을 듣지 않았고, 결국 아버지는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나를 사랑한다면 이제부턴 나쁜짓을 그만 두거라! 나의 소원이다!” 아버지는 유언했습니다. 그러나 아들은 그 유언도 무시하고 또 나쁜짓을 했고, 결국은 그도 죽게 되었습니다. 자~아버지와 아들 중 누가 진정한 사랑을 한 것일까요? 아들의 고백은 진심이었나요?(왜 아니죠?) 고백한대로 실천하지 못했어요

 

*본문연구

오늘 말씀에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대신 죽으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하게 하시려고 우리가 죽을 자리에 대신 계셨습니다. 여러분이 그 예수님을 믿고 사랑한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십시오.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는 것인 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거짓말 하는 자이고, 더 이상 진실은 당신에게 없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말씀을 지키는 자가 예수님의 안에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셨다면 예수님처럼 행동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특별히 요한일서에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세상의 재미보다 유혹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결론 우리는 교회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얼마나 예수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가? 혹시 입술로만 사랑한다고 하는 거짓말쟁이는 아닌가?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예수님께서 여러분 속에 계시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대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얼마나 받았나요? (각자 표현)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가득한 만큼 우리의 사랑도 보여드리는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