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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너무 이기적이다 라고생각하십니까?

예림의집 2008. 10. 2. 07:31

기독교는 너무 이기적이다 라고생각하십니까?

기독교인들은 왜 다른 종교는 경험을 하지 않고 자기들만의 주장을 내세우는지 알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지요.
물론 여러 이유에서 그렇게 비쳐줄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비쳐주는 이유는 형제와 자매님을 구원의 길 로 인도하기 위한 기독교인들의 열심입니다.
아마도 이러한 열심이 없다면 이기적인 모습으로 비쳐지지 않을 것입니다.그렇다면 형제와 자매님을 위한 열심이 이기적인것인지 이타적인것인지는 분별할수 있을것입니다.
곧 기독교는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하는 이타적인 것임에 틀림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시기를 바랍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한일서5장11절-12절)

기독교인들이 전도하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신다고 하였습니다.세상안에는 우리 모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도는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구원받은 기독교인들은 세상에 있는 믿지 않는 사람들을 향하여 전도에 열정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구원이란 물에 빠져 죽어가는 자를 건져낸다는 의미가 있습니다.즉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중에 풍랑을 만나 바다에 빠져 도움을 구하는 자들을 건져내는 것을 말합니다.

생각해보시기 바랍니 다.
만약 당신의 주변에 물에 빠진 사람을 보고서 그냥 지나쳐 버리겠습니까? 절대로 그렇게 할수 없을것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전도를 하는 것입니다.
물론 타종교에도 진리를 말하고 인간을 바른 길로 인도한다고 할것입니다.
그러나 구원의 진리를 전하는 종교는 기독교외에는 없습니다.대개의 사람들은 아무 종교나 가지면 된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러한 생각은 절대로 잘못된 것입니다. 자기가 신봉하고 있는 종교가 진정으로 진리이고 참인줄로 믿으면 사람들이 다른길로 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오히려 다른 길로 가는 것을 막지않거나 방관하는 태도가 정말로 이기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러한 종교야 말로 이기적인 종교로 불리게 될것입니다.

만약 기독교 말고 다른 종교를 경험한후에 기독교를 신봉한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극히 불가능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지구상에는 물론 우리나라에도 수없이 많은 종교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경우는 850만 가지의 신을 모시고 산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다른 종교들을 경험을 해보시겠습니까? 평생을 바쳐서 경험한다고 하여도 아니 다시 태어나 또 경험을 하는 것을 반복한다고 하여도 그것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를 다 경험한다는 것도 실로 어려운 일입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알게 해주면 기독교를 믿겠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미련한 것입니까?
우리 생각으로,판단으로,경험으로 알수 없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그리고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우리들은 조금도 알수도 없고 이해할수도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알려주신것만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을 먼저 믿고 나면 후에 알게 되는 것입니다.즉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에 대하여 하나 둘 알수가 있습니다.

구약성경 사무엘상2장6절을 이하를 보게되면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시기도 하시도다 가난한자들을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

이와같은 사실을 당신의 생각으로 이해할수 있습니까?
하나님에 대하여 알려고 박사학위를 가진 사람이 수백만 수천만이 모여 연구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알려주지 않으면 전혀 알수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제 기독교가 이기적이라는 생각에서 얼마나 벗어나 있는지요.

다른 종교는 인간이 노력하여 신에게 찾아가지만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십자가의 희생을 통하여 사랑의 증거를 보이셨습니다.
즉 우리들 인간들이 찾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이 찾아오신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이것은 기독교가 이기적인 종교가 아니라는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다른 종교는 전도활동(포교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기보다는 남을 해치지 말고 양심적으로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착하게 살자는 일에 더 강조하지만
기독교는 선을 추구하고 착하게 살자는 일에 같은 맥락을 가지고 있지만 그보다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영혼구원에 있습니다.

온 천하보다 한 영혼이 귀하다는 사실을 말씀하셨기에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무엇보다도 열심을 내는 것입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마태복음16장26절)

때로는 이러한 열심이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로부터 이기적으로 보일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진리의 종교이기 때문에 직선적으로 보일때가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은 이기적이라기 보다는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14장6절)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즉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종교입니다.그래서 하나님은 선인과 악인에게 골고루 비를 내리신다고 말씀하였습니다.

무엇이 이기적인 것인가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염소들이 이기심】

어느 책에서 염소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습니다.염소들은 여름엔 서로서로 엉켜붙어 잠자거나 쉬기를 즐겨하고 겨울이면 한 우리 안인데도 각각 떨어져 있는답니다.
참 이상하지요? 우수한 보온력과 체온을 가진 염소들은 여름엔 차라리 서로서로 떨어져 있어야 시원할 게고 겨울엔 서로서로 엉겨붙어 있어야 따뜻할텐데...
염소는 시기와 질투가 많아서 도무지 이웃이 잘되는 것을 못보는 성격 이랍니다. 그래서 옆 친구가 여름에 시원할까봐,겨울에 따뜻할까봐 그게 싫어서 하는 행동이랍니다.
자신이 더위에 시달리고 추위에 떨었으면 떨었지,이웃 염소가좋아하는꼴은 보기 싫어서 그러는거랍니다.
어째 동물들의 이야기라고 웃어 넘기기엔 우리 인간들의 모습이 너무 부끄럽지 않나요?

기독교는 절대적으로 이기적인 모습이 아닙니다.오히려 이타적인 모습으로 보이여야 합니다.

적혈구는 자기의 전 생애를 바쳐 부지런히 산소를 공급하므로써 자기다운 삶을 바로 살고 아울러 우리 몸 전체가 활기를 지닐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의 세포가 자기만을 위해 살때 우리는 그것을 암세포라고 부릅니다.
그것들이 극성을 부리면 우선 우리 몸 전체가 죽고 아울러 전체의 멸망과 함께 암세포 자신들도 비참한 종말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기독교는 적혈구 같이 삶에 활기를 주는 종교입니다.
이제 더 이상 지체하지 마시고 예수님을 믿으시기를 바랍니 다.

참사랑교회: 담임목사 한태호

☎ 교회:432-6007, 432-1905  핸드폰: 017-248-1904

 

예림의집: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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