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예수님을 어느 날 갑자기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이 아닙니다. 이미 아담이 하나님께 불순종했을 때부터 우리를 위한 구원의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약성경 첫 권인 창세기부터 예수님에 대한 예언, 이른바 메시야(Messiah)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혈통적으로는 여자의 후손(창 3:15), 셋의 계열(창 4:25), 셈의 후손(창 9:27), 아브라함의 씨(창 12:3, 22:18), 이삭의 후손(창 21:12), 야곱의 후손(창 25:23)이며 유다지파에서 태어나실 것(창 49:10)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첫째 아담의 불순종으로 타락한 것과는 달리 둘째 아담이 구원을 성취하실 것으로(롬 5:14)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사야 50-53장은 오실 메시야에 대해서 정확하게 예언하고 있으며 말라기서는 오실 메시야에 대해서 “돋는 해”로 말씀하셨습니다. 구약성경은 우리에게 오실 메시야에 대해서 예언한 책이며, 가나안 땅은 상징적인 천국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약성경의 메시야에 대한 예언들은 예수님을 통해서 완벽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마태는 그의 복음서에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는 도입형식에 따른 일련의 인용구절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마 1:22-23, 2:5-6, 15, 17-18, 23 등). 구약성경에 메시야에 대해서 나타난 성경본문은 약 300여 곳이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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