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은 "나" 입니다♡
겉 다르고 속 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의 마음 속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기 눈에 보여지는 모습에 보고
지혜자 인지를 우매자인지를 분별을 하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알 수 없는데도
마치 아는 것처럼 판단을 합니다
성실하고 착한것과
지혜로운 것은 분명히 다름에도
그런 선해 보이고 깨끗한 모습을 보고
지혜자라고 판단을 쉽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을 보려 하지 마세요
너무 알려고도 하지 마세요
그것을 보려 하는 것은
깊은 바다 위에서 마치
그 속에 무엇이 있나 보려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볼수도 없음을 알면서도
굳이 보려 애를 씁니다
중요한 것은 "나" 입니다
내가 지혜자인지 우매자인지
분별할 줄 아는 사람이 슬기로운 사람입니다
다음 세대를 내가 염려할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또 우리와 같이 그들의 세대를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에 대한 존재의 이유를 알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이 선하냐, 깨끗하냐,
지혜자냐 알려고 한다면
정말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나"도 알지 못하고
스스로 책임질 수 없으면서도
다른 사람을 알고 책임지려 한다면
그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나"에 대한 존재의 이유를 알고
스스로 몸을 사리는 사람입니다
전도서2 : 19절
"그 사람이 지혜자일지,
우매자일지야 누가 알랴마는
내가 해 아래서 내 지혜를 나타내어
수고한 모든 결과를 저가 다 관리하리니
이것도 헛되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