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강 서론

근래에 와서 치유 사역이 육신의 질병을 치료하는 단순한 치료 행위가 아리라. 인간의 총체적 진료를 시도하는 전인치유 혹은 통전적(전인격적인) 치유에 대한 관심으로 확산되어 가고 있다.

 

건강이란 무엇인가?

건강이란 인간의 구성요소(위, 눈)를 사람들(됨됨이), 환경, 하나님(신앙)과의 조화를 이룬 상태라고 정의되기도 한다.

건강이란 조화를 이루는 상태인데 지, 정, 의(인격적 3요소)가 조화 되고 영, 육이 조화되고 인과 관간과 환경과 자연과의 조화를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가 말하는 건강

- 신체와 정신과 감정이 건강한 상태를 말한다.

 

전인치유사역 서론

 

<구약> 

"라파"는 '고치다, 온전케 하다, 치료하다, 본래 상태로 회복시킨다, 용서하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아루카"란 의사가 상처를 고치기 위해 사용하는 "긴 붕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마페"라고 하는 말은 '치료하다 고치다'라는 듯과 몸과 마음의 양약, 재앙에서 구원받느다는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미 '마페'는 싸매고 치료하여 온전케 하고 회복시킨다고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신약>

신약에서 사용되는 치유의 의미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야시스'라고 하는 말이 있고, 이 말은 '병중에 고통 당하다가 낫는다, 병든자를 고친다, 치료를 하는 행위, 마음의 약한것을 회복신킨다.' 하는 이런 의미를 가지고 있고, 그 다음에 '데랴표'라고 하는 말이 있고, '휘기아이 아이모'라는 말이 있고, '소조'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이런 모든 말들이 전부 '치료하다, 회복시키다, 보존하다, 상하지 않게 하다, 좋은 건강 상태에 있다. 이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온전한 상태로, 조화된 상태로 회복시켜 주는 것을 우리가 치유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치유라고 하는 말을 사용할 때 '힐링'이라고 하는 말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단어도 역시 '전투병이 온전하게 안전하게 또는 건강하게 돌아왔다'고 할 때 그 상태를 묘사하는 말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중세>

신체적 온전함을 나타내는 뜻으로 사용이 됐다.

 

이렇게 치유의 개념을 다양하게 정의를 하지만 일반적으로 병든 상태에서 생내적 상태로 회복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병의 종류가 신체적이거나 정신적이거나 영적이거나 혹은 사회적이거나 간에 그것들을 정상적인 상태로 온전하게 회복 시키는 것을 치유라고 합니다. 이렇게 치유란 단순히 인간의 온전함을 추구하는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할 당시의 사회질서와 규율을 지향하는 것입니다. 말을 바꾸면 이것은 인간회복이며 넓게는 사회회복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내용을 보시면 영의 질병, 그러니까 영적 질병입니다. 그 다음 두번째는 감정의 질병인 감정적 질병이고 셋째는 육체적 질병 그 다음 넷째는 위의 세가지 질병들 중에서 어느 한가지 혹은 모두가 나타날 수도 있는 그런 것, 그렇게 해서 네 가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 치유사역의 열러 영역들을 종합해 볼 때 다음과 같은 네 영역으로 설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영적치유이고, 둘째는 내적치유이고 세째는 질병치유이고 넷째는 사회적치유입니다. 그러니까 영적 치유는 영적 질병에 대한 치유이고 내적 치유는 정서적 질병에 대한 치유이고 질병치유는 육체적 질병에 대한 치유이고 사회적 치유는 사회 자체가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바뀌어 져야 한다는 그런 관점에서 나누어보았습니다. 우선 영적 치유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치유사역의 바탕이 되는 것은 영적 치유입니다. 영적 문제는 인간의 삶의 바탕을 이루고 있고 모든 문제의 출발점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가장 건강할 때는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할 대고 이것은 바른 언약관계의 회복이며 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영적 치유를 위한 곳입니다.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서 역사하심으로 치유합니다. 이 교회가 마음 속으로 이루어질 때 치유가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