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말씀:신3:25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한 꼬마의 학교 과제에서 시작된 발상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사회과목을 담당하는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세상은 나에게 무엇을 바라나?"

세상은 어린 꼬마들에게 아무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찾기 시작한 주인공 어린이는 세 사람을 도와주면

그들이 또 다른 세 사람을 돕고 해서 나중에는 이 세상이 모두 돕는 사람으로 가득 찰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서서히 이 일을 실천해 나갑니다.

 

1.먼저 아름다운 세상의 주인공을 만나야 합니다.

세상을 말씀으로 만드시고, 복주시사 서로가 자라며 번성하도록 하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내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길이 여전히 임하도록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내어 맡겨야 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부분까지, 그리고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일일이 도우시는 하나님을 만날 때

우리의 할 일과 자세를 찾게 됩니다.

 

2.아름다운 세상은 멀리서 시작되는 것이 나이고 바로 나부터 시작됩니다.
  주변이 바뀌면 내가 변할 것 같아도 사실 변화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으니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린이 여러분! 먼저 여러분 스스로 하나님의 마음을 갖도록 준비하셔야 합니다. 내가 바뀌면 내 주변이 바뀌게 됩니다.

내가 즐거우면 세상이 즐겁게 되는 것입니다.

 

3.주변의 사랑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면 됩니다.

  복음을 들고 산을 넘는 발이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곧 예수님의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하면 바로 그 때가 아름다운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은 기쁨을 갖게 되고, 모든 일이 잘되고,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을 알게 됨으로 무엇을 할지를 알게 되기 때문이지요.

할 일을 아는 사람들로 세상이 가득 차게 될 때 아름다운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어린이 여러분!

  아름다운 세상은 이미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우리들은 그 세상에서 기뻐하며 감사하며 예수님을 전하며 살면 되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적은 일이라고 생각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여러분 때문에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도록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