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혼자 기도하고 계실 때에, 제자들이 그와 함께 있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합니다. 그러나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옛 예언자 가운데 한 사람이 살아났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하나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엄중히 경고하셔서, 이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명하시고, 말씀하셨다.
"인자가 반드시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고서,
사흗날에 살아나야 한다."
그리고 예수께서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려는 사람은,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하려고 하는 사람을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를 잃거나 빼앗기면, 무슨 이득이 있겠느냐?"
'ε♡з예림의집으로ε♡з >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저는 교회는 오래 다녔지만 주님에대해 , 하나님에대해 잘 알지 못하는 초신자입니다. (0) | 2008.08.28 |
---|---|
[건강상식] 뱃살 빼기 달인들의 비법 배우기 (0) | 2008.08.28 |
저는 교회는 오래 다녔지만 주님에대해 , 하나님에대해 잘 알지 못하는 초신자입니다. (0) | 2008.08.27 |
분노, 피할 수 없다면 다스려라 (0) | 2008.08.27 |
통기타강좌-31(코드따기_근음이용) (0) | 2008.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