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동역자나눔터

전도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의 말씀^^

예림의집 2008. 8. 25. 07:42

전도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의 말씀^^
  김정훈
동역자 여러분의 기도와 열정으로 전도여행을 잘 마쳤습니다.

재정적으로 후원해 주신 여러분(박성혁 교수, 강문희, 장성자, 김경옥, 오귀만, 고순님, 김선자, 서정자, 미포리), 찬조해 주신 학우님(정의조, 김춘호), 무엇보다 여러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진 못했지만 중보기도로 지원해주신 여러 학우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동역자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 덕분에 재정적으로 어려운 부분을 풍족히 채워주셨고,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는 봉사팀, 전도팀으로 나누어 지체 장애인 모자의 오랜시간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 청소 하였고, 이주일 전 홀로되신 할아버님(86세)댁을 방문하여 집수리, 도배, 청소를 하였으며 경로당을 방문하여 이발, 염색 등의 작은 봉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노방전도와 관계전도, 선교영화의 상영으로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우리들의 작은 수고와 구령의 열정을 주님께선 아시고, 기뻐하시고, 일하셨슴을 증거합니다.

개인적으로 여름내내 전도여행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있었지만, 근심과 걱정이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 하지 못한 또 다른 형태의 교만이라는 것을 깨닫고, 겸손히 주께 모든것을 의지하며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체험하는 은혜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바쁜중에 오셔서 격려해 주신 서충원 교수님,
전도팀의 방향성을 잘 이끌어 주신 박성혁 교수님,
세심한 배려로 편안함을 주신 김대호 목사님, 전성금 사모님,
좋은 염색약 을 후원하시며 웃으시던 (주)BMD의 조원석 대표님,
전도의 열정으로 달려오신 전폭의 이경익 권사님, 김순복(36기)전도사님,
지치지 않고 힘을 낼 수 있도록 맛있는 음식으로 영양 공급해주신 김경순, 이경희 학우님,
같이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근심하던(^^) 전폭의 고미선, 낙도의 이정애 동장님,
사랑의 마음으로 참여하신 이순호, 안상천 --; (??^^)학우님...

올 여름 전도여행 팀 모두에게 주님께서 주신 은혜와 도전, 그리도 선교에 대한 비젼을 잊지 못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전도팀이 뿌린 사랑과 복음의 씨앗을 주님이 자라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또한 이러한 활동을 통해 동역자 여러분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수고하신 19인의 전도 특공대 여러분, 교수님, 광탄 중앙교회 성도여러분, 목사님, 사모님, 강도사님, 중보해 주신 학우 여러분, 선교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코람데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