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만 고쳐도 가벼워진다! 몹쓸 식습관을 가진 사람은 백날 운동해도 늘어진 뱃살이 줄어들지 않는다.
여기 S라인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게 하는 잘못된 식습관 네 가지를 소개하니 점검해볼 것.
운동 전에 먹지 않는다 밥을 먹지 않고 운동하면 우리 몸은 근육에 저장된 당분을
에너지원으로 삼는다. 특히 당신의 평소 운동 시간이 30분이 채
되지 않는다면, 당신은 버리고 싶은 지방이 아닌 필요한 에너지만
태우고 마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다시 근육을 만들기는 더욱 어렵게
되고, 원하는 몸매로 트레이닝하기도 더욱 힘들어진다. Food Fix 운동하기 약 한 시간 전에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섞어서
섭취하자. 운동 전 음식물과 수분의 공급이 잘 이루어지면 훨씬 덜
지치고 기분도 좋아져서 효율성을 배로 높일 수 있다. 저지방 크림치즈를 바른 호밀 빵 한 조각
이나 단백질 셰이크면 충분하다. 시간이 없다고? 그럼 가방 속에 바나나 하나라도 챙기자.
운동 후에 먹지 않는다 지친 근육 조직을 회복시키고, 다 써버린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우리 몸은 단백질과 탄수화물
을 필요로 한다. 운동이 끝난 후 먹지 않는 것은 체중 감량에는 효과가 있겠지만, 근육의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Food Fix 달걀흰자나 구운 닭 가슴살 등의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단백질을 섭취하자.
이와 함께 과일 한 조각이나 통밀 크래커를 곁들이면 비타민과 탄수화물까지 갖춰진 훌륭한
다이어트 식단이 된다.
건강식품은 배부를 때까지 양껏 먹는다 ‘체중 조절용 식품이니까 마음 놓고 먹어도 되겠지?’라는 생각은 금물!
모든 음식에는 열량이 들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루 필요 열량을 한 끼에 섭취해버릴 수도 있으니 조심할 것. Food Fix 먹는 양을 조절하라! 한 움큼 정도의 탄수화물이 한 번에
섭취하는 데 가장 적당한 양이다. 시리얼같이 건조된 식품은 한 컵
이상이면 위험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칼로리 바로 식사를 때운다 배고플 때 간편히 허기를채워주고 필요한
에너지만 쏙쏙 공급해준다는 칼로리 바!
고단백 저당분에 섬유질까지 두루 갖추고
있지만 이것이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대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칼로리가
낮아서 금방 배고픔을 느껴 오히려 간식을
더 먹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Food Fix 되도록 건강하고 영양이 풍부
한 ‘진짜’ 음식을 섭취하고, 칼로리 바는
시간이 없을 때 보조 식품으로만 이용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