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교회를 가야 하나요?●**
영국의 어느 신문사 편집인에게 보낸 편지에서
한 독자는 주일마다 교회에 가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걸 알았다고 불평했습니다.
그는 “나는 지난 30년 동안 거의 빼놓지 않고
꾸준히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에…
최소한 3천 번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 중 어떤 것도 기억할 수가 없습니다.
목사님의 시간이 다른 일에 사용된다면
더 유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라고 썼습니다.
그 편지는
수많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 다음과 같은
아주 결정적인 글이 있었습니다.
“나는 결혼한지 30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32,850번의 식사를 했습니다.
대부분 아내가 요리해 준 것이지요.
문득, 나는 어떤 식사의 메뉴도
기억해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그 모든 음식물로부터 영양분을
공급 받았습니다.
그 음식들이 없었다면
나는 아마도 오래 전에 굶어 죽었으리라는
생각이 분명히 들었습니다.”
성경은 교회에 가는 것의 중요성을
당연하게 보기 때문에 그것을 권면하는 내용이
모이는 습관을 폐하는 위험성 (히 10:25)이라는
맥락 속에서 유일하게 한번 나옵니다.
우리는 믿음과 소망이 흔들리지 않게 하고 (23절)
사랑과 선행을 실천하기 위해 (24절)
도움이 필요 합니다.
마치 음식이 우리를 살게 하고
강건하게 하는 것처럼,
영적인 양식인 가르침과 교제
또한 우리의 생존에 필요한 것입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브리서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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