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의 효심 ●
예수님의 효심(눅 2:51-52)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몸을 통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지극히 높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처럼 지극히 높으신 신분을 가지셨으나
한낱 피조물에 불과한 육신의 부모를 공경하였습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부모님을 어떻게 섬기셨는지 살펴 보면....
① 순종하며 받드셨습니다(눅 2:51)
- 예수님은 모든 행위에 있어
부모님의 권위를 인정하며 섬기는 자세를 보이셨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가나 혼인 잔치에서
자신을 드러낼 때가 이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요구에 응하여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첫 번째 이적에서도 잘 드러납니다(요 2:3-8)
② 끝까지 보살피셨습니다(요 19:26,27)
-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는 순간까지도
어머니를 염려하여 당신 대신 어머니를
돌봐줄 것을 제자 요한에게 부탁하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자식으로서 행할 봉양의 의무를
죽는 그 순간까지 생각하셨습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에수님은
영적인 구속 사역의 바쁘신 중에도
육신의 부모님도 잘 섬기셨습니다.
이러한 주님을 본받아
열심히 부모님을 섬기며 자신의 생각이나
주관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며
봉양하는 자녀가 되도록 힘써야겠습니다.
♤ 눅 2 : 51 - 52 ♤
예수께서
한가지로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모친은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Then he went down to Nazareth
with them and was obedient to them.
But his mother treasured all these things in her heart.
And Jesus grew in wisdom and stature,
and in favor with God and men. ♤ 눅 2 : 51 - 52 ♤
'ε♡з예림의집으로ε♡з >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럼악보 보는법 1 (0) | 2008.08.18 |
---|---|
[동영상] 원스 어폰어 타임 (0) | 2008.08.18 |
축복받은 자 (0) | 2008.08.18 |
○※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것들...※○ (0) | 2008.08.18 |
행복을 주는 사람들 (0) | 2008.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