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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은 자

예림의집 2008. 8. 18. 07:13

축복받은 자

 

축복받은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을 축복합니다.

사람들은 정말 축복받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어디에서나 분명한 사실입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삶을 저주나 험담,

고발이나 비난으로 얼룩지게 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늘 우리 주위에는 그런 일들이 아주 많이 일어나고.

그것은 어두움, 파괴, 죽음을 부룹니다.

 

'축복받은 사람들'인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축복을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많은 노력을 들여야 하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속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내면에서 우리 이름을 부르고 우리를 축복하는 목소리를 들을 때,

어둠은 더 이상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지 못합니다.

우리를 사랑받는 자로 부르시는 그 목소리가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말들을 알게 하실 것이고.

그들도 우리와 동일하게 축복받은 존재임을

그들에게 드러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