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용서를 받았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골로새 3장 5-9절).
많은 사람이 고린도전서 6장 9-10절에 있는 죄의 목록을 읽고 두려움에 떨게 됩니다. 다른 이는 그 목록을 읽고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죄들이 그곳에 없기 때문입니다. 불행하게도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5장 19-21절, 에베소서 장 3-5절, 골로새서 3장 5-9절에서 죄악의 종류를 계속 열거하였습니다. 이 구절들을 모두 열거해 보면, 모든 성도가 그들의 삶 속에서 어떤 형태로든지 죄를 가지고 있음이 매우 분명해집니다. 바울은 죄에 대해 매우 엄격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 많은 구절에서, 그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죄인들을 언급합니다. 이것은 최후의 형벌이며 우리 각자가 받을 대가입니다. 그런데 고린도 교회에 던진 희망은 오늘날 우리의 희망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씻음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죄의 오점을 제거하고 있고, 그리스도와의 연합이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을 이끌기 때문에 성화되고 있으며, 우리를 창조주 하나님과 회복되고 개인적인 관계로 이끌기 위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된 것입니다.
용서함을 받았다는 것을 아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로마서 5장 8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우리가 누구이며 무엇을 보내셨던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을 용서하신 것처럼, 스스로를 용서해 주시기를 하나님께 구합시다!
"주 예수님, 당신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당신은 나의 영혼을 정결케 하셨고 죄의 오점을 없애 주셨나이다.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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