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날마다 감사

두 소녀의 편지..

예림의집 2023. 4. 17. 11:43

두 소녀의 편지..

 

한 상담 전문 라디오 방송에 열다섯 살의 한 소녀로부터 편지가 왔습니다. "나는 불행합니다. 나는 독방도 없고 부모의 간섭은 심하며 나를 믿어주지도 않습니다. 나를 좋아해 주는 남자도 없고, 좋은 옷도 없습니다. 나의 장래는 암담합니다." 이 방송이 나간 후, 사연을 듣고 열세 살의 소녀가 방송사에 이런 편지를 보냈습니다. "나는 걷지 못하는 소녀입니다. 사람이 보고 말하고 걷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입니까? 나는 걷지는 못하지만, 보고 듣고 말하는 것으로 내 다리의 불행을 대신 감사하고 있습니다!" 두 편지만 보면 이 두 소녀의 미래는 확정적입니다.

열다섯 살 소녀는 불행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고, 열세 살 소녀의 미래는 행복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불평하는 사람은 어떠한 일에도 불평할 일이 생길 것이고,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일도 감사거리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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