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날마다 감사

마음을 낮추면 모든 것이 감사다!

예림의집 2023. 4. 7. 13:14

마음을 낮추면 모든 것이 감사다!

 

욥의 고난은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당한 고난을 대표할 만큼 매우 극심한 고난이었습니다. 그 많던 재산을 한순간에 잃었고, 자녀들도 모두 잃었으며,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성한 곳이 없었으며,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성한 곳이 없었으며, 친구들도 욥을 위로하지 않고 조롱했으며, 아내마저 욥을 이해하지 못하고 남편을 저주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극심한 고난 중에도 욥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알몸이란 핏덩어리를 말합니다. 그것은 아무것도 가지고 나오지 않은 것을 뜻합니다. 즉 요은 자신의 마음을 제로로 낮추었기에 감사하지 못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한 것입니다. 감사는 무(無)에서 시작합니다. 무에서 출발하면 모든 것이 감사입니다. 옷 한 벌, 밥 한 끼, 숨 쉬는 공기, 따뜻한 햇볕, 아름다운 자연.. 이 모두가 감사의 조건입니다.

'창작..™ > 날마다 감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행과 행복  (0) 2023.04.11
내 인생의 출발은?  (0) 2023.04.10
욕망의 욕심을 끝이 없습니다  (0) 2023.04.06
작은 감사  (0) 2023.04.04
감사의 나침반  (0) 202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