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도하라
우상 숭배의 특징을 설명한 내용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사랑에 대해 연구하면서, 아마 암담함과 절실함으로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어쩌면 한 번이라도 사랑한 적은 있는지, 앞으로도 사랑할 수 있을지 의아해하면서 말입니다. 그러한 절실함을 느낄 때에라야 우리는 기도합니다. 자신이 느끼는 절실함과 무기력함 대문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바람직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랑을 시도해야 할 때마다 언제나 기도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의로운 계명을 마주할 때나, 하나님의 성품과 특성을 계시하시는 말씀을 읽을 때에 내가 더욱 하나님께로
이끌려 갑니다. 어떤 것이 옳다고 인식하는 것 자체가 나를 사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연약하고 비어 있는 그릇이라는 것과, 나에게는 하나님이 절실하다는 사실과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과 생명이 바로 내 안에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기 원한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우리는 자유와 소망을 찾게 됩니다. 요한복음 14-16장에서 예수님께서는 사랑에 대한 계명을 자주 언급하셨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기도에 대해서도 얼마나 자주 언급하고 계시는지 한 번 살펴보기 바랍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이라면, 우리는 모든 것을 항상
기도로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행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고 또한 예수님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요한복음 14:1). 우상 숭배의 영은 자기 자신이 무엇인가를 원하기 전까지는 결코 아무것도 기도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때, 모든 것이 그로부터 온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것에 대해 예수께 말씀드릴 때, 우리 자신이 주님과 한 "집"에서, 그분과 함께 살며 그분과 머무르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우리가 자신의 필요를 깨닫고,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믿으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를 인도하도록 해 주십니다. 그런 후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서, 이를 받아들여 그 말씀을 삶에 적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예수 안에 거하는 두 번째 모습으로 인도함을 받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하는 생명줄입니다. 기도가 끊이지 않는 사람은 우상숭배의 영이 어떠한 유혹을 할지라도 넘어가지 않습니다. 우리가 항상 무릎을 꿇고 기도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기도하는 방법을 배우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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